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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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DarkCull..
- 24.03.16 17:53
- No. 1
충분히 사이다인데요?
사이다보다 MSG없는 시원한 물회?
0.1의 사랑과
99.9의 처절한 피의 길.
훌륭한 고증과 놓치지않은 재미.
무슨 귀족가 기사단. 신분증 얻기위해 용병길드. 공후백자남 귀족 서열 세우기. 귀족 모욕죄로 평민 사형. 가는 곳마다 있는 여관? 그 여관이 어쩌고. 귀족의 서자... 왜놈 판타지 베껴온, 그걸 재생산해내서 헛소리만 해대는 ...
자신의 새로운 세계라고 주장할 거 아니고 중세기반이라고 말하는 작가?들(뭐 갑옷 입고 칼 휘두르면, 길거리 똥내나고 마음대로 사람 죽이면 다 중세라고.대체 그 작가?들 머릿속 궁금)... 중세 생활상을 다룬 딱딱한 책 읽으며 공부하기 싫으면 이 소설을 교본으로 삼아도 되죠. 소설적 과장은 있어도 대체적으로 맞는.
독자들? 물론 우르릉쾅쾅. 한번에 수십만 죽이고, 도덕 관념없는 소시오 패스가 사이다라고 열광하고, 주인공이 여자라면 무조건 안 본다는 사람들은 못보죠. 다만 제대로 된 재미있는 소설 볼 사람은 이 명작 놓치지 않습니다. -
답글
- Lv.44 bl******..
- 24.03.17 11: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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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DarkCull..
- 24.03.17 14: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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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김뉴노
- 24.03.17 19: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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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골곤
- 24.03.18 10:2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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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2 블루블락
- 24.03.18 06:35
- No. 6
저기 일단 진정하시고요
남의 추천글에서 왜이리 흥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님이 뭘 말하시려는지 이해하고 또 공감합니다만
지금 하시는 행동은 앞에 사람 설렁탕에 동의도 안받고 깍두기 국물 부어버리시는거와 비슷해보일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고 더 잘나가는 소설들이 있는건 그게 더 대중적이라는 소리고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과 저는 오히려 소수적 성향의 취향에 가깝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 너무 열내지 마시고 그냥 '다름'을 인지하고 가시는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다름은 틀림이 아니고 또 여긴 정답같은게 있는곳도 아니자나요. -
답글
- Lv.99 빈배4
- 24.03.18 20: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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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아침기상
- 24.03.20 07: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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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回回回回
- 24.03.24 23: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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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빈배4
- 24.03.26 17: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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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시레오
- 24.03.20 07:0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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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matory
- 24.03.16 19:3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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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리화영
- 24.03.17 02:0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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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DarkCull..
- 24.03.17 14:0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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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객관적평가
- 24.03.17 15:1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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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DarkCull..
- 24.03.17 16:4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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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DarkCull..
- 24.03.17 16:4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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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불망어
- 24.03.18 12:2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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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달빛에물든
- 24.03.18 16:2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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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1 my*****
- 24.03.18 14:43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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