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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아닌 휴가를 즐기는 사신?

작성자
Lv.1 do******..
작성
21.05.24 20:33
조회
614
안녕하세요.
지인의 추천으로 문피아라는 사이트에서 웹 소설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지 얼마 안 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재밌게 읽었던 글 하나를 추천해보려고 하는데요.
다만, 제가 말솜씨가 없고 아직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설명이 부족하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목은 “해골왕자로 귀환한 사신”이라는 글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시작은 주인공이 이승의 삶을 끝내고 사신으로 일한 지 2~300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지만
첫 휴가마저 직장 상사의 권유로 주인공이 생전에 세웠던 왕국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눈을 떠보니 왕국의 죽어가던 3 왕자라는 사람의 몸에 빙의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신을 떠올리면 낫 들고 망토를 두른 해골이나 옆 동네 시계 누구까지는 떠오릅니다만.
일과 휴가를 받는 사신은.. 처음 겪어보는 설정이라 약간 당황스러우면서 무릎을 탁! 치는 그런 느낌?
아 그리고 주인공과 3 왕자의 성격은 반대인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해골왕자라고 부를 만하달까? 
그리고 글을 읽다 보면 약간 전직이나 각성 시스템 같아 보이는 기능이 있는데
그 부분의 시작점을 보고 약간 웹툰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밸런스를 흔들어 놓지 않을까 하고
걱정도 했지만, 무리해서 진행하면 몸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 디버프 혹은 페널티 같은
변수가 있어 밸런스가 심하게 무너질 것 같다는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약하디약한 주인공을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완결까지 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 횡설수설한 것 같아서 맥락이 뒤죽박죽일까 걱정되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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