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자유고 저도 먼치킨류의 시원한 야구 소설을 좋아하지만 이 글 처럼 멋진글은 만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귀와 게임류 상태창 소설이 판치는 현실에서 이렇게 글쓰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300자 이상이라니~~하하허
소설이라는게 허구를 바탕으로 하지만 현실의 대한민국 야구는 그 수준이 일본에 비해 뒤쳐지는게 현실인데 회귀와 상태창이니 요정이니를 이용해서 메이자 최고 수준의 선수를 만들어 현실의 선수를 쌈싸먹는 국뽕에 약간은 질리가도 했구요.
제가 아는 한 프로 선수들의 정신적 육채적 노력은 저 같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힘들다 들었습니다.
300자가 넘었군요.
멋진 글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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