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기사가 되었다)를 추천 합니다.
20편 나왔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입장에서 글을 읽으면서 글속 주인공 시점이
상상이 잘되고 공감되고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를 상상하게 만든다면 성공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 잘 읽어지고 계속 읽고 싶은 글입니다.
전 소설이란걸 줄다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와 독자가 서로 끌어당기고 작가가 힘있게
독자들을 끌고갈수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다만 요즘 트랜드인지 모르겠지만
주인공과 인연이 생기는 남자아이가 생겼습니다.
현실적으로 생명을 죽여야 살아갈수 있는
주인공이 그런 인연을 그냥 끌고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괴리감이 들지만 앞으로 나올 스토리상
필요하여 작가님이 등장인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대리고 키우는건 아닙니다.
그냥 잠깐 동행이라고 하는 편이 ..
몇편 안봤을땐 인타임 영화가 생각나지만
생명시간이란걸 빼곤 동일한 내용은 없습니다.
작중 기사란 5세이전 마스터가 대법을 펼쳐줘야
에테르란걸 발현 시킬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걸 힘으로 세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의문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가
생각이 났지만작가님이 풀어 주겠죠?????
그리고 에테르를 발현없이 에테르만 가지고도
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마법사도 있고 성직자 성기사도?
배경은 판타지 세계 입니다.
주인공 별명이 영혼수확자 시체성애자??
주인공 배경도 아직 풀어지지 않아서 궁금하고
게임시스템도 나오고 여러가지 앞으로
이어질 내용이 기대됩니다.
생명을 살기위해 죽이는 주인공이
어떻게 작가가 만들어갈 세상에서 살아갈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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