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로맨스릴러+로맨스판타지

독점 죽은 너를 살려줄게

글

핫딜

우연히 발견하게 된 보석같은 작품이에요ㅎㅎ

흔하지 않은 로맨스릴러 장르인데 그렇게 재미있고 좋더라구요 조금 무서운 듯 하면서 로맨틱하고! 소재가 아주 신선해요 불량식품처럼 맛있지만 흔한 계약결혼 클리셰를 내공있는 작가님이 잘 요리해서 신선하고 맛있게 만드셨더군요

게다가 요즘 인기있는 판타지 요소까지 있고... 사실 로판이라 하면 서양풍 귀족 마법... 이런 게 참 많았는데 어머나! 현대판타지라 참 좋더라고요

남자 주인공도 아주 멋있고~ 여자 주인공도 참 매력있어요! 꽃과 이야기하는 여자주인공~~~ 완벽한 남주~~~ 주변 인물들도 매력없는 캐릭터가 없네요

안 보면 정말!!!! 후회할 작품이에요ㅜ

[심심히다]

Joara is coming

[dlfrrl]

하아...추천게 빌런들 다 어디가셨음. 오늘따라 그분들이 그립읍니다.

[파라k]

문피아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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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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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운영진 쪽지 받고 하나둘 떠났겠죠 ㅎㅎ

[dlfrrl]

문피아에서는 유일하게 참고하는 게 추천게였는데 이제 추천게도 믿을 수가 없군요. 추천글에 딸린 댓글들 참고할만 했는데. 대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게시판까지 다 식물 만들어버리면서 뭘하겠다는 건지.

[ho******]

공감해요ㅠㅠ 진짜 보석같은작품.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소설 오랜만에 찾은것같아요!!

[dlfrrl]

추천글 단 분은 레벨 3, 2020년 5월 5일 가입, 칭찬 댓글 다는 분은 레벨 4, 2020년 5월 6일 가입, 현재 시점으로 작품 선호작 수는 179. 지인추천/본인추천/추천계를 꾸린 게 아닌가 하는데 작작 좀 합시다. 작가가 다른 데서 히트쳐서 독자들 데리고 왔다기에는 '우연히 발견하게 된 보석같은 작품'이라는 게 거짓말이고. 제발! 좀!

[관측]

아무리 추천작업하고 들켜도 저들은 징계받지않아요 독자들한테 욕먹는게 전부

[달리헤세]

아... 이런 어두운 비밀이...있었군요...!!!

[li******]

???? 지인 아니구요; 친구 추천으로 문피아 가입했다가 발견한 작품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작작하시죠

[[탈퇴계정]]

블로그글 같네요

[li******]

지인추천 어쩌고 하시는데ㅜ 지인 아니고욬ㅋㅋㅋㅋ 친구가 문피아에 재밌는거 많다길래 둘러보다 빠지게 된 작품이에요 무슨 음모론 하나 뚝딱 만들어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dlfrrl]

ㅋㅋ 가입후 한달 동안 심해탐사 하면서 묻힌 작품 찾아보느라 고생 많으십니다ㅋㅋ
심해탐사러 치고는 레벨이ㅜ 좀ㅜ 많이 낮긴 하네요ㅜㅠ

문피아 둘러보면서 한 작품당 스무편 정도 읽어 보셨으면 이 작품 말고 한 열 작품 정도는 보셨겠군요.

공모전 때마다 가입과 동시에 보석같은 하꼬작들을 바로바로 찾아내는 능력자들은 어찌나 많이 생기는지. 세상엔 능력자가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ㅜㅠ 부럽네요.

차라리 앞에 추천글 보고 읽어봤는데 보석이더라, 다른 사이트에서 홍보 보고 읽어봤다 이랬으면 별로 의심 안했을텐데ㅠㅠ

[가레이잭]

잉 뭔진 모르겠고 글에서 네이버 블로그의 향기가 솔솔 난다

[[탈퇴계정]]

좀 제발 조아라도 있고 카카오도 있고 네이버도 있고 그외에 무슨 로판 보는 여자애들만 들락거리는 숱한 사이트 냅두고 왜 문피아에서 이러니? 진짜 무슨 저그 크립 펼치는 것마냥 스멀스멀

[핫딜]

추천글 써주셔서 뭐라고 고마운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추천글 읽고 얼마나 신기한지 한참동안 가슴 떨렸습니다.

웹소설 처음 도전이라서
추천글 올라오면 뭐라고 듣는 것이 일반적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쓰신 분께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좋은 추천글을 써주셔서
제가 아는 분이 아닐까 하고 몇 번이나 생각했습니다.
저를 놀래켜 주려고 몰래 추천글을 써준 줄 알았습니다.

추천글 너무 고맙습니다.
완결이 얼마 안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웹소설 시작해서 완결까지 가게 되어 저로서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벽에 깨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웹소설 처녀작인데.. 첫 작품에서 이렇게 좋은 추천을 들어
다음 작품 쓰는 데도 용기가 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추천글은 제 인스타에 복사해서 놓고
두고두고 행복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li******]

작가님 직접 와주실 줄 몰랐어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전 늘 파워 응원중입니다 완결이 얼마 안 남으셨다니슬프고 처녀작이시라는 것도 놀랍네요!!!!!!ㅠㅠ 파이팅입니다

[핫딜]

으악!!! 저, 선호작이 200이 되었어요 ^^
그리고 오늘 드뎌 73화 40만 자가 넘었어요

공모전 작품 중 열혈베스트에서는 손에 꼽히는 순위일 것 같아요.
하핫, 양으로 승부하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온힘을 다해서 썼어요.

매일매일 2회 연재하느라고..
잠을 집에서 자본 적이 거의 없어요.
거의 차에서 자고.. 찻집에서 살았네요.

이제 마무리 단계예요.
부족한 제게 좋은 말씀으로 응원 주셔서 넘 감사해요.

인사 남기고 싶어서 여기에 댓글 남겨요.
다시 한 번 추천글 너무 고맙습니다.

[크루세이덩]

ㅡ조ㅡ

[li******]

아 개답답해 뒤지겠네ㅜ 신선한 거 보고 싶어서 공모전 소설 위주로 찾았고 추천해준 친구는 무협 좋아하지민 난 로맨스 좋아해서 로맨스 장르 중 찾았다가 이거 본 거고요; 한 소설에 집중해서 보는 편이라 이것만 봤는데 어쩌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추천글 쓴 건데 조작이다 이러시는 분들은 예..^^ 그냥 가던 길 가시고 좋아하는 거 보시라고요

[li******]

진짜 뭐라 더 말을 해야 할지ㅜ 괜히 좋은 마음으로 추천글 쓴 거 화나고 속상하고 작가님께 죄송하게 만들지 말고 본인들 좋아하는 거 보세요. 이렇게 욕먹는 것도 억울하고 이렇게 사람 하나 못살게 몰아가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 줄도 좀 깨달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