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길지만 꼭 일독을 권합니다.

선독점 기프티드 (GIFTED)

글

도서관식객

안녕하세요?

몇년만에 추천글이네요.

추천글에 앞서 미리 말씀 드립니다.

호흡이 길어요. 빠른 내용 전개를 바라시는 분들은 뒤로 가고 눌러주세요.^^

음.. 사람 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겁니다.

제가 느낀 감정을 먼저 말씀드리기전에 빠른 이해를 위해..

요삼님의 에뜨랑제 시리즈;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 시리즈;

작가님들이 얼마나 머리를 쥐어 짜며 독특한 세겨관을 구축했는지

정말 많은 배경지식과 공부를 해야만 구축이 가능한 설정들

그러기에 그 세계관을 풀어내는 과정이 글 몇화로는 불가능 하기에 호흡이 길 수밖에 없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지요.

시류에 맞춰 공급되는 수많은 글들과는 다릅니다.

이 글이 주류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내를 가지고 한화씩 지나다보면

작가가 쏟아넣는 시간과 열정이 보이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몰입이 됩니다.

현대물, 밀리터리, 구축한 세계관 내에서 탄탄한 인과관계와 현실성을 만들었습니다.

남양군님의 블랙맘바나.

무장님의 갓오브 블랙필드

같은 류의 밀리터리 향이 강하면서도 깊이가 있죠.

하나 하나 포석을 깔구 후에 하나 하나 다시 줍는 재미가 있죠.

글의 개성이 강한만큼 취향 역시 타는 글입니다.

도서관식객님의 기프티드 일독을 권합니다!^^

[혈기린본편]

이번 에피소드 끝나면 몰아보려고 묵히는중...강추욤

[글챔]

맞아요. 동남아 편까지 매일 구독하다가 베네수엘라 편 초반에 하차했죠.
그리고 심심해서 한번 볼까하다가 베네수엘라 편 완독하고 지금은 다음 에피소드 묵혀두고 있는 중이죠.
이 작품 보고싶으신 분은 분량은 충분하니 동남아와 베네수엘라편까지 본 후 묵혀두셔도 될 듯...

[브르르르]

챕터하나씩 몰아봅니다ㅎㅎ

[코페르니]

저도 추천합니다^^

[SpaceJam]

이거 유료화하고 잘 따라가다가 갑자기 과거회상 나오면서 급 지루해져서 하차했음

[빵의무사]

저랑 같네요...

[아카디안]

저도 그때 본의 아니게 잠간 멈췄었죠 이해합니다^^
인내가 필요하기에 세밀한 묘사나 보자 하면서 한편 두편 읽다보니 ;; 다음글이 없네오쥬

[나니티느]

저도 이미 결과야 머 뻔한거 아닌가?하고
먼저 챙겨보는 편은 아니고 꼬박꼬박 봐오긴했는데
전혀 뻔하지않고 읽기를 잘했다 생각듭니다.
다시 오세요 재밌어요

[네오마야]

음...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오감자]

챕터별로 몰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참 묵히는중.

[[탈퇴계정]]

호흡이 너무 길죠 에피소드 하나당 거의 2권분량이니

[데쟈뷰]

볼게 없어서 추게만 눈팅하고 있었는데 제취향이네요
위탁요원 위선호 안보셧으면 추천합니다

[플라워]

호흡이 길어서 읽다가 급현타오기도 하는데 몰아보면 재밌습니다ㅋㅋ

[빠다코코넛]

정말 강추합니다 진심 재밌음

[비바도]

재미있는데 중간에 과거편 너무 길어서 지루해요... 이미 결과가 난 내용인데 그걸 30편으로 풀어서 쓰고 있으니 보는 사람이 다 지침.

[호주야가다]

지루함은 죄악입니다. 비추

[Pebble]

매우 재밌습니다

[念願客]

사람들이 정말 재밌다고 해도 나한텐 이렇게까지 불호였던 소설은 처음임....

[스페셜원]

호흡이 정말 미칠꺼 같이 길죠;
더군다나 이번 철도복합운송선하증권 챕터는 진행 중 이야기도 아니고 과거 회상인데 정말 지루하더군요.
과거의 이야기가 어찌됐든 현재가 큰 탈 없이 진행 중이면 그 과거 이야기는 간단히 회상을하고 요약해서 현재가 왜 이렇게 됐다 까지만 설명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현재가 진쟁중인 상태에서 갑자기 어마어마한 분량의 챕터로 중간에 우겨 넣으니 의미없다는 생각에 지루함만 가중되더군요.
차라리 첫 미션으로 했으면 덜했을 텐데 잘 진행되던 상태에서 갑자기 끼어들어오니까 너무 지루한 기분이라 하차했네요

[차진]

좀 길긴 하죠. 아마도 주인공의 현재를 설명하는 부분이라 작가님이 공을 들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챕터 끝나면 읽는 맛이 있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