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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작들 전부 유료 들어가면 구매수가 두 자릿수에 머무는데 꾸준히 연재 하시는거 보면 취미로 쓰시거나 작가 본인 만족형이신듯?

찬성: 9 | 반대: 20

전작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볼만함

찬성: 6 | 반대: 6

기초교육도 받지 못한 현대인이 중세로 환생 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 스토리네요. 취향 많이 탈듯.

찬성: 20 | 반대: 10

조아라에서도 걍 개쳐읽기싫었는데 양으로 밀어붙여서 상위권먹던데

찬성: 10 | 반대: 14

와 이거 잼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작품인 듯?
이거 근데 문제가 요새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라..윗 댓글에 유료화 하면 구매수가 두자리수라는게 이해는 가네요.
이런 잔잔하면서 성장형? 별로 사람들이 찾질 않아서..

찬성: 12 | 반대: 8

이 소설의 문제점이라면 중세도 인간이 살아가던 세계라는 점을 망각하고 극한의 극한값을 계속 먹인다는 점.

중세특: 하며 남아있는 사료는 그 시절에도 특이하니 남은 것이죠. 현대의 MZ특 처럼.

찬성: 22 | 반대: 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다수의 독자가 느끼는 괴리감(불쾌감)은 주인공이 현대인이기 때문에 나오는 묘사와 주인공의 행동 사이의 괴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별로 티는 안 났지만 저는 그 포인트 중 하나가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결혼이라고 생각하구요. 차라리 중세인이 현대인의 기억을 마도서의 습득과 함께 조금씩 얻어간다는 컨셉이었다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이 있지만..그건 직접 읽으시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작품 흐름 자체는 괜찮습니다.

찬성: 7 | 반대: 2

이 작가님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함과 디테일을 신경쓰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전개가 뻔히 보이면 재미가 크게 줄어드는데 왕도적인 전개가 거의 없어 신선합니다
괴물들의 생태계와 사람들간의 관계도 신경쓰셔서 세계관의 설득력도 챙겨갑니다
적어도 몬스터들이 게임처럼 행동하고 뭘 먹지도 싸지도 않고 그냥 존재 한다 이런 전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쉬운점은 주인공이 계속 약자 취급 당할떄가 많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사건들.. 이 점으로 인해서 소설의 피로도가 증가하는데 재미 없는 소설보단 피로한 소설이 낫기에 봐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15 | 반대: 2

이 소설은 큰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
작가가 술취한 아저씨마냥 자신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생각을 주인공의 생각을 빌려서 글에 날것 그대로 적는다는것과
전개를 위해 주인공을 바보 머저리로 만드는걸 서슴치 않는다는겁니다
최신화의 주인공보다 연재 초기의 주인공이 더 생활력 좋고 중세시대에 적응한것처럼 보이는건 좀 심각할 지경이죠

찬성: 37 | 반대: 2

술취한 아저씨 어울리네요 ㅎㅎ

찬성: 5 | 반대: 0

주인공이 영웅이 아니라 소심한 쩌리(?)라서 마음에 듭니다.

찬성: 1 | 반대: 1

이 작가는 완결을 몇번을 쳤는데 단점이 안고쳐짐 소재는 진짜 내취향인데

찬성: 12 | 반대: 0

전후관계나 논리를 너무깊게 따지지 않고 그냥 느끼면서 감성적으로 읽기엔 최고의 작가님이심 세계관 맘에 넘나듬

전후관계 귀납적논리 이과적 사실적시 작품에서 독자를 이해시키는 설명 없이 물흐르듯이 느끼면서 보기에 좋아유

추강함 이분작품들 다

찬성: 2 | 반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