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난 글은 추천해야죠..

선독점 아프리카의 독재자가 되었다.

글

그너머

요즘 문피아를 보면 너무 즐겁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소재의 글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독자의 입자에서는 문학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너무 좋네요..

특히 좋아하는 대체역사나 회귀물의 경우는 작품 소재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최근 작품들을 검색하던 중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 귀한 작품이

등장해서  읽어봤더니 너무 재미있네요

 

“그너머” 작가님의 ‘아프리카 독재자가 되었다“ 를 추천합니다. 

28화 정도가 올라와 있어요.

‘쿤타’라는 이름을 가진 아프리카 원주민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소년병으로 끌려간 이후 남아프리카 여러 곳에서 

하급청부인의 삶을 살다가 죽게 됩니다. 

이후 4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쿤타의 기억을 가진채 “이건”이라는 이름의

한국인으로 회귀하게 되지요..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작품을 통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챠크라]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낙엽사묘정]

이거 재밌네요

[미안세민]

유잼!
가볍게 쓰려면 이렇게

[霹靂]

리메이크 후, 완전 유치짬뽕같은 소설이 되어버림, 본래는 진지하면서도 시니컬한 개그가 어울리는 나름 잘 쓴 소설이었으나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소설로 변했네요.

[자와라]

1화부터 온갖 설정들이 구겨넣어져 있어서 내가 지금 소설을 읽는건지 자위용 소설집을 읽는건지 모르겠는 글뭉치.
애초에 대역이라는 장르가 국뽕충들의 자기위로를 위한 장르인데 아프리카 사람이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아프리카인의 사상을 가진채 아프리카에서 독재해대는 소설이 인기 있을까? 외형이 한국인이라 국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있겠지.
소재의 신선함은 인정하지만 초반이 너무 장작같아서 못읽겠다.

[n9******..]

이글 재밋음

[빨간뚜껑]

역시 추천글이 있군요. 그너머작가님 이번글 재미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쟁영화를 한편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방대한 시리즈로~
매편 스릴넘치고 쫄깃하네요. 작가님 군지식이 풍부하신듯.

[knf]

굿 재미있는글이네용

[니콜77]

재미있음. 글에비해 선작수가 너무적음. 강추!!!!!!!

[g992_jeo..]

재밌는데 필력이 아쉬움...그래도 나아지길 기대하면서 보고있음

[스스로만]

박통을 모티브 한거 이해하고 70 80 년도 한국이 현재 그동네 스타일인데 기본과 상식에 맞춰 진행현될거 같아요

[g6******..]

추천글에 속아 읽다 포기. 리메이크 전이 보고싶네. 추천은 리메이크 전이 받은건가...

[g6******..]

전쟁터에 투자 감시라며 처조카(여자) 보내는 재벌에 의사 여동생은 오빠 놀랐지.메롱 아몰랑 난 여기 있을꺼야 하는 무개념에 3회에 gg치고 하차.
내가 본 버전과 추천글 버전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이런글니 추천이라니 의아하네요

[리화영]

전형적인 용두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