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던 내가 악의 조직 간부!?

주인공은 평소 오타쿠 기질이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그에게는 이런 기질과 맞는 렌선 친구가 있었고 점차 관계가 발전하여 연인이 됩니다.

연인이 된 여자친구는 준비하던 만화의 초반 콘티와 그에 따른 만화 설정을 주인공에게 보여주고 그 이야기 하면서 소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만화속에는 여러 빌런이 있지만 등장하는 빌런 중에서도 그 능력이 강력하게 설정하게 설정되어 있는 빌런이 있는데 이 빌런은 극초반 만화에 등장하는 히어로(여자친구 만화의 주인공)에게 패배하여 결국에는 악의 조직 보스에게 처형 당하는 브래드입니다.

이 만화에서는 본인이 가진 능력이 강할수록 그에 따른 불리한 단점도 커지는데 설정상 이 브래드라는 빌런의 능력은 불사 이지만 그에 따른 단점으로 '자신이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내용상 저것뿐만 아니라 그냥 미치광이 였던것 같지만...)

이런 브래드에 대한 설정을 듣다가 주인공은 정신을 잃고 만화 속 히어로 주인공에게 패배하기 직전인 브래드에게 빙의하게 됩니다.

소설의 극초반 내용은 유행하는 소설빙의물 정도로 볼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스토리를 봐서는 히어로vs빌런 구도를 가지고 있고 수년전 문피아에서 종종 보이던 빌런물에 가까워서 꽤 재미있습니다.

클론들도 등장하지만 별 존재감이 없고 변신 같은것도 없으므로 소설표지와 달리 특촬물이라 볼순없고 현재까지 내용으로 봐서는 슈퍼히어로물+소설빙의물+k장르소설 감성이 가미된것 같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여성이라 작가님이 노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소설에 지장을 주는건 아니니 추천합니다.

(저는 좋습니다)

추천글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제 추천글과 달리 소설은 재미있으므로 일독을 권해 봅니다.

빵봉지 그는 대체...

[초코비33]

추천합니다.

[카르냑]

걍 킬타용

[落花]

몇편보다 하차 ;;

[ok****]

주인공 부터가 남의 작품 컨셉인데

[jhjoon]

데드풀...?

[우키히]

불사인데 처형당함?

[청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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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화보다가 갑자기 씹덕하렘물되버림 ㅋㅋ
칼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