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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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여울가람
- 21.03.31 14: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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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어린어른
- 21.03.31 16: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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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고양이랑나
- 21.04.26 14: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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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도레미0
- 21.03.31 17: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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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어린어른
- 21.03.31 20: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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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온달의꿈
- 21.03.31 20: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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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어린어른
- 21.03.31 20:38
- No. 7
일단, 몇가지는 해명해야겠군요
전 천안문 민주화 운동을 탱크로 밀어버리고, 미얀마 군부를 지지하는 중국 공산당을 정말 싫어함을 밝힙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핵써대는 몰상식한 중국인들도 싫고요.
다만, 온달의꿈님의 의견같이 어떠한 일을 가지고 “한 집단” 을 일반화시키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영국이 아편전쟁을 일으키고 아일랜드 기근을 일으켰으니 영국인들은 다 마약팔고 남의 나라 망치는 못된 놈들만 있었을까요?
벨기에의 왕인 레오폴드가 콩고 대학살을 벌였으니 벨기에인들은 모두 죽일 놈일까요?
분명, 경향이라는 건 있습니다. 저 역시 대학생활을 하면서 안 씻고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을 봤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면의 중국인만 있을까요? 천수스같이 양심선언을 하는 중국인도 있는 만큼, 저는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알고 싶었고, 그 때문에 현대 중국의 모습 중 하나를 잘 표현한 이 작품을 추천드리게 된 것입니다. -
답글
- Lv.92 온달의꿈
- 21.04.01 03:07
- No. 8
저의 생각을 지적하고 싶으신 거라면, 일단은 환영입니다.
근데 '집단'을 일반화 하지 말라는 건 좀 에러 같네요.
'개인'을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어느 나라 어느 단체 어느 조직이건 좋은 사람은 다 있습니다.
설마 제가 그정도도 모를까요?
누구든,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 많습니다. 솔직히 다 좋습니다.
근데 중국이라는 '집단'은 어거지로 악의 축이고 사라져야할 쓰레기 집단이라고 일반화정도가 아니라 매도를 해도 부족한 그런 상황이 현재 상황입니다.
지금 수천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국때문에 입은 피해가 얼마나 끔찍하게 많은지 모르셔서 하는 소리세요? 천안문 사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알바 아닙니다. 지들끼리 그런거 가지고 무슨 도덕적 잣대로 뭐라고 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왜냐면 그 이전에 우리가 받은 피해가 정말 말도 못하게, 환장하게 많으니까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리고 양심을 가진 한 개인으로써, 저는 절대로 중국을 좋게 말할 수 없고, 또 증오할 자유가 있습니다.
얼마나 개 ㅈ같으면 아무 상관도 없는 이런 소설까지 증오할 정도겠습니까?
어제도 보니까 세계최대규모 선사유적지를 밀어버리고 차이나타운을 짓는다더군요.
그 외에도 정말 ㅅㅂ 개 족같은 일 정말 많습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최근 십수년간 짱깨들이 한국에 입힌 피해와 수작질만 얘기해도
천페이지는 그냥 써질거 같네요.
어느 한 단체를 일반화 하지 말아라.. 그거 혹시 얼마전에 일본 불매운동 할때도 그런 얘기 하셨었나요? -
답글
- Lv.76 어린어른
- 21.03.31 21:1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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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04.01 08: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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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고양이랑나
- 21.04.26 14: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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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k5263
- 21.03.31 20: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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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재밌어용
- 21.04.01 01: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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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연필도토리
- 21.04.01 03:22
- No. 14
다양한 의견들에 묘합니다.
아직 글이라고 겨우 세 개정도 써본 저로서는 고맙습니다.
야설이라는 지작도 뜨끔합니다.
이작품은 종료후 삭제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독자님들 사랑 덕분에1년간 행복했어요.
저도 기억하고싶어서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못 마시누 술한잔하며
뻥 좀 섞어서 이야기하는 기분으로 쓴 글 입니다.
중국 관련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이며
전 일본 친구도
중국 친구도
대만 진구들도
다 좋아합니다.
사람에대한 기억은 개인적인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이 리뷰를 알게되었는데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조만간 끝내고 깔끔하게 처리하겠습니다! -
- Lv.59 시슴
- 21.04.03 04:2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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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고양이랑나
- 21.04.26 14: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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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책읽는모모
- 22.03.01 19:3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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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ys****
- 21.04.03 11:3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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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Quitryne
- 21.04.04 04:0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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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이즈사마
- 21.04.04 17:54
- No. 20
온달의 꿈님.
짱께 거리면서 중국을 싫어하시는건 자유. 당신이 중국물건 일체 안쓰고 메디인 코리아만 사서 쓴다면 더더욱 존경. 그러나 그것이 당신의 자유듯이 글의 소재나 내용은 작가의 자유. 싫으면 안보면 되는것. 남의 추천글에 쓸데없이 정성스럽게 대댓글로 책 내용도 아닌 배경이 중국이라는 이유로 욕하는 당신. 그래서 무협지도 안본다는 당신. 거기에 좋아요 누르는 당신들. 본인의 편협함을 세상에 광고할 필요까지야. 경제적인거 이미 민족주의 국뽕주의 만으로 자급자족으론 살아갈수 없다는 기나긴 이론적인 설명을 해서 당신의 생각을 설득할 생각도 이유도 없지만. 그냥 속으로 생각하쇼. 당신이 중국 싫어한다고 길에서 중국인 마주치면 때리거나 할정도로 몰상식 하진 않을듯이. 익명 게시판이라고 이리도 편협한 시각을 드러내 보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을 다녔고 다시 중국에서 어학연수후 한중일 세 나라를 다니면 일하던 무역맨입니다. 일뽕도 중뽕도 아닌 오롯이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에 대한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얘기해주고 혹여 한국인 이미지에 누가될까 조심하며 행동하는 사람 입니다. 일본에서 당신과 꼭같은 우익인 사람과 비지니스로 만나 대화도 해보았고. 빵즈거리는 중국인에게 빵즈하는 단어의 역사적 아픔을 설명해준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감화되어 변하지 않듯. 당신도 누가 뭐라해도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그대로 당신의 생각대로 사세요. 그건 당신의 자유이자 권리니, 다만 남에게 티를 내고 떠들어 당신 스스로의 품격을 똥통에 넣지는 말기를 충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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