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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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hal
- 21.03.05 22: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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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아드님
- 21.03.06 00: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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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발로쓴다
- 21.03.06 02: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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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그느므드
- 21.03.06 03: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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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리치A
- 21.03.06 04: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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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21.03.06 07:20
- No. 6
막장 개연성에 고구마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소설. 옛날에 리뷰글 보고 읽었다가 제대로 데인 소설. 작가가 알고 있는 "배척"과 "흑화"의 개념이 일반인하고 다름.
일단 원작 주인공 일행이 (목숨까지 주인공한테 구원받은 주제에 마약 판매한다, 고아 거래한다 누명 씌운다음 오해 풀리니 사과하는데 주인공이 안 받아 주니까 그걸 "저질"이라고 함) 주인공한테 하는 행동이 허용 가능한 무례의 범주를 한참 넘겼는데도 맨날 그걸 "열받는다" 란 소리만 하고 넘어감. 그리고 맨날 호구같이 그렇게 쌍욕 내뱉으면서 원작 주인공 일행 도와줌. 그리고 그거 무한 반복.
맨날 묘사에 "드디어 원작 주인공 일행과 돌아서는 날이다" 이런 말만 하면서 결국에는 호구같이 도와주고 욕만 먹는 주인공. 그냥 쌍욕만 박으면서 호구같이 도와주는게 작가한테는 "배척"이고 "흑화"인가 봄. 거기에 개연성도 똥망이라... 유일하게 다른 장르 소설과 다른 점은 주인공이 답이 없을 정도로 엄청 찌질하다는 거 하나인데 찌질한 주인공한테 감정이입 가능한 사람은 재밌게 보겠다 싶음. -
답글
- Lv.89 쿤쿤쿤
- 21.03.06 12:2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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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발로쓴다
- 21.03.06 19: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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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탈퇴계정]
- 21.03.07 01: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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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발로쓴다
- 21.03.07 02: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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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파란얼음
- 21.03.06 10:2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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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DaHyanG
- 21.03.07 06:5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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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우르르쿵쿵
- 21.03.08 10:24
- No. 13
개연성과 상식, 기승전결이 없고 고구마이며 주인공이 찐따인 소설. 대충고른 스킬의 범위가 모호해서 치트적인 성격을 가진다. 작가 편의주의적 설정은 글 쓸때 편하겠지만 소설의 긴장감을 떨어뜨린다.
원 주인공에 사과한다면서 하지도 않은 일을 왜 사과해야 되는지, 지극히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감정선을 잘 살렸다.
이고깽류 소설에서는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머저리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소설에는 죄다 머저리밖에 없다. 찐따 주인공은 밀만 참지 않는다, 두고보자 면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3류 악당이다. 징계위는 그냥 머저리다.
개연성 없고 상식이 없고 기승전결이 없고 사이다는 없고 고구마만 있는 작가편의주의적 소설을 참고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 필력은 괜찮음. -
- Lv.22 g2******..
- 21.03.13 12: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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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로베르토
- 21.03.14 10:5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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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WhiteTea..
- 21.03.17 22:3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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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그냥가보자
- 21.03.20 18:4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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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벌꿀돼지
- 21.03.20 19:3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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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ho*****
- 21.03.21 13: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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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트레콰지르
- 21.03.24 15:1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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