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로 승승장구

선독점 포수로 승승장구

글

다작김절필

예전 미트라는 포수 소설을 읽은 이후 최고의 야구 소설이란 생각이 듭니다.

취향은 자유고 저도 먼치킨류의 시원한 야구 소설을 좋아하지만 이 글 처럼 멋진글은 만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귀와 게임류 상태창 소설이 판치는 현실에서 이렇게 글쓰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300자 이상이라니~~하하허

소설이라는게 허구를 바탕으로 하지만 현실의 대한민국 야구는 그 수준이 일본에 비해 뒤쳐지는게 현실인데 회귀와 상태창이니 요정이니를 이용해서 메이자 최고 수준의 선수를 만들어 현실의 선수를 쌈싸먹는 국뽕에 약간은 질리가도 했구요.

제가 아는 한 프로 선수들의 정신적 육채적 노력은 저 같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힘들다 들었습니다.

300자가 넘었군요.

멋진 글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글챔]

상태창이 없는 것만으로도 탄산과 같은 청량함이 느껴지는 소설

[ga******..]

상태창이나 요정이 안나오는 소설 거거서 딱 끝인 소설 추천하신것처럼 멋지다 던가 최고라는 느낌은 전혀 못느끼겠네요

[재심]

이건 제 개안적인 취향일수있죠.
다만 스포츠 소설에서 개안이 극복하고 성장해야하는 부분이 상태창과 요정둥의 도움으로 쉽게 지나치는 것보다는 훨신 멋지단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르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심]

추천한 보람이 있습니다.

[티타늄펜]

저도 진짜 재미있게 보고있는 수준급 소설이죠.

[재심]

재밌게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소설의 수준은 독자가 정하는 거겠죠.ㅎㅎㅎ

[나우체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약간 예전 소설 스타일이라고 할지... 요즘 대세인 호흡 빠르고 사이다 터지는 소설이 아니라서 좋네요.

[재심]

감사합니다.
소설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요즘의 대세를 따르지 않으면서도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신 거 같습니다.

[맥도]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사이다가 부족하다, 답답하다 느끼실수도 있지만 개연성 없는 답답함이 무작정 오는 소설은 아닙니다! 추천합니다.

[재심]

사이다는 사이다의 맛이 있죠.
어찌됐던 그 사이다의 맛도 작가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죠.
재미있게 보산다니 추천한 보람을 느낍이다.

[천인교향곡]

예전에 다작김절필님 소설 보다가 고구마 백만개 먹고 죽을뻔한 사람인데 이건 고구마 몇개정도일까요....? ㅠㅠ

[재심]

저도 이 글을 읽다가 예전의 글을 다시 봤습니다.
전 고구마 사이다 이런 표현을 잘 안씁니다.
글이 재미있다 없다로 표현하죠.
예전의 글은 제겐 재미 없더군요.
현재까지 이 번 글은 재미가 있습니다.
전 설정이 별로인 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지에디]

ㄹㅇ 전개 질질 끄는거보고 하차한 기억남

[재심]

글을 쓰면서 발전하는 작가도 있고 반대로 우려먹는 작가도 있죠.
적당한 재미를 주는 글로 우려먹는 작가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런 속에서 이런 글을 접하면 속으로 심봤다를 외치는게 접니다.
유료화를 따라가냐 안가냐의 문제가 독자에게도 있지만 유료화 이후로 재미가 떨어지는 작가들이 많죠.
이번 글은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