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이 천재가 특별한 3가지 이유

작성자
Lv.45 붉은희망
작성
21.02.22 09:51
조회
3,584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퓨전

유료

청시소
연재수 :
712 회
조회수 :
11,167,147
추천수 :
451,888


#무협 #천재 #퓨전무협 #사이다 #절단신공

 

 

안녕하세요 리뷰 가디언 붉은희망입니다.

저는 유명한 소설보다는 되도록 새로운 소설을 소개하는 걸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게……잘 안되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미 엄청나게 잘 나가고 있는데. 제가 소개 같은 걸 할 필요도 없이 유명한 소설인데. 그런데도 소개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그런 소설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소설 중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소설인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입니다. 유료시리즈 1탄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은 어떤 소설이지?>

주인공 정연신은 어머니 없이 자란, 아버지와 대부인, 둘째 부인과 배다른 형제들에게 배척당하는 불쌍한 아이입니다. 그는 스스로 무공을 만들어서 익히고 열다섯에 대성하기에 이르죠.

사실 정연신은 상단전이 활짝 열려서 엄청난 영성을 지닌 천재입니다. 대신 열린 상단전 때문에 스무살쯤엔 죽을 것을 예감합니다. 그런 슬픈 운명을 지녔는데 심지어 멸문지화까지 당합니다. 어쩔 수 없이 외가가 있다는 입황성이란 곳으로 향합니다. 백성들을 무림인의 횡포에서 보호해주는 현대의 경찰과 같은 통제력을 지닌 입황성. 정연신은 거기서 최고에 올라 천하목이란 신비한 나무의 열매를 얻어 죽을 운명을 피하고자 합니다.

 

 

<특별한 이유 하나. 천재물의 궤를 달리하는 진정한 천재>

천재물이 많다고 하지만, 제가 문피아에서 읽고 있는 소설 중 가장 유명한 천재물은 현대판타지 소설 하나와 무협 카테고리에 있는 이 소설입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의 천재성만 따지자면 이 소설이 최고인 것 같네요. 주인공의 천재성은 보는 그대로 무공을 복사하는 수준은 가볍게 넘습니다. 처음 본 무공을 보고 파훼법을 단숨에 창안하는 건 기본이지요. 처음 본 무공을 영감으로 삼아 스스로 최고급 무공을 창안해내는 대종사의 재능을 가졌죠. 가히 소림의 달마, 무당의 장삼봉급 재능. 소설인 걸 알면서도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낄 정도의 천재성은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주인공은 잘난척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의 인생은 사실 몇 년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유일한 희망으로 생각하는 천하목의 열매를 얻어야 하는데, 자신이 소속된 입황성에서 최고의 위계에 오르고, 수많은 공훈을 세우면 아마도 주지 않을까 싶어 공적에 목숨을 걸고 또 걸죠. 이러한 처절함 때문에 어마어마한 천재임에도 유쾌함보다는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이 소설이 매우 아름답고 또 주변의 유쾌한 인물 덕에 웃음이 나는 대목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거나 활기차기보다는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건 그런 주인공의 처연함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특별한 이유 둘. 입황성. 그 특별한 세상>

이 소설에서 입황성은 아주 특별하면서도 흔한 설정입니다. 우선 흔한 이유는 이 입황성이 현대의 경찰, 검찰과 비슷하기 때문이죠. 이런 설정 자체는 요즘 무협에서 제법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대 드라마도 형사 드라마가 사건이 일어나기 좋은 여건이라 드라마의 상당수를 차지하듯이 무림에 경찰 요소를 넣는 것도 생각할 법하니까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특별한 이유는 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요소가 생각보다 구현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작가 마음인 게 판타지라지만 또 전통적인 무협 공식을 무시할 수 없는데, 관과 무림의 불가침, 백성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정파를 포함한 전 무림을 적으로 돌려야 하는 상황, 무릎 꿇는 것조차 거부하는 자유로운 무림인이 황제의 공무원이 되어야 하는 부분들은 설정에 큰 방해요소죠.

입황성은 그런 걸림돌을 영리하게 잘 돌파해냈습니다.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소설 안에서 가장 고달픈 조직이 됩니다. 사파와 사교는 물론이고 위선적인 정파도, 권위적인 세가도 모두 징치하기에 인력은 부족하면서도 전 무림을 쏘다녀야 하고 사방이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정연신이 활약하기에 좋은 환경이기도 하고 많은 위기가 찾아오기 좋은 환경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유 셋. 퓨전 무협인데 정통 무협이었습니다>

이 소설은 아주 무협지다운 무협지입니다. 그러면서도 놀랍게도 많은 전통 판타지 요소들이 섞여 있습니다. 명족(엘프)과 철족(드워프)이 중원에 자연스럽게 섞여 살고, 천하목(세계수)이란 나무도 존재합니다. 정통 무협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이런 판타지 요소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섞여서 위화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일반 판타지에서 쓰이는 엘프와 드워프의 요소가 그대로 살아있는데도 그렇습니다. (물론 마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봐도 정통 무협인데, 분위기와 내용에서 색다른 매력을 만듭니다. 서양에서 온 햄이 들어갔지만 맛있는 한식인 부대찌개 같은 소설이죠.

 

 

 

 

<작지만 더 특별할지도 모르는 요소들>

작품을 추천할 때 종종 했던 말이 하나 있습니다. 인물이 살아있다고 해서 소설이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소설은 모두 인물이 살아있다는 말이죠. 당연히 이 소설의 인물들도 매력적이고 살아 숨 쉽니다.

명족 출신으로 늘 입황성 천하목에 기대서 열매를 지키는 아름다운 입황성주, 진중하면서도 장난기 많은 신검단주, 만화 블리치의 호정 13대를 연상시키는 17개 단 중 최강인 신검단의 유쾌한 단원들. 주인공이 생활하고 함께하는 단체 마광익의 개성 있는 고수들. 복잡한 관계를 지닌 외가인 입황마가.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입니다.

 

그리고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을 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특별함 하나. 바로 소설의 마무리입니다.

독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절단마공의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시쳇말로 간지가 난다고 하죠. 체감상 소설의 한 70퍼센트쯤은 정말 멋있는 마무리를 합니다. 무료 마지막에 주인공의 단짝인 헌원창이 주인공의 가려진 옷을 뜯어내며 숨겨놓은 글자인 거칠황 자(입황성 무복의 상징)를 드러내는 등장 장면이 떠오르네요. 스포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수많은 마무리 명장면들을 생각하면 이 소설의 작가는 마무리에 정신력의 3할은 쓰는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을 가만히 보다 보면 작가의 능숙함 때문에 이 작품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잊게 되곤 합니다. 첫 작품에서 이 정도의 필력과, 스토리 전개와, 인물설정을 해냈다는 점이 절 놀라게 했죠. 그래서인지 저는 어쩌면 이런 작품을 첫 작품으로 써낸 작가야말로 주인공을 닮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성격도, 그 재능도 말이죠.

매일 잊지 않고 보는 소설 중 하나로서 중반 정도로 느껴지는 이 소설이 작품 전체로서도 최고의 마무리를 하길 바랍니다



Comment ' 65

  • 작성자
    Lv.61 드림보트
    작성일
    21.02.22 10:05
    No. 1

    추강 + 1

    찬성: 18 | 반대: 5

  • 작성자
    Lv.45 choco하임
    작성일
    21.02.22 11:00
    No. 2

    사이다물 개연성 미아되기쉬운데 시한부라는 설정 추가해서 개언성의 줄기를 잘 잡으신 듯, 재밌음. 다만 후반부는 위기 ㅡ재능으로 한화만에 쉽게 극복,같은 패턴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다소아쉽

    찬성: 21 | 반대: 1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2.22 11:12
    No. 3

    황보세가 때려잡을 때까지. 이 작품의 재미는 딱 거기까지였음. 매번 똑같은 패턴 반복해대는거 참으면서 남궁세가 때려잡는거까지 보고 진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손절.

    찬성: 24 | 반대: 72

  • 답글
    작성자
    Lv.27 갓아누
    작성일
    21.08.19 17:49
    No. 4

    읽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인 모양.
    독서력, 독해력, 문장전개력, 전체 스토리력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원패턴, 소재 어쩌고 잘 그러던데... 흠.
    구매수 많고, 많이 읽었다고 눈이 좋은 건 아니죠.
    재미가 중점이라 본인 재미에 안 맞을 순 있겠지만, 이런 댓까지 굳이...?

    찬성: 7 | 반대: 35

  • 답글
    작성자
    Lv.56 lineage
    작성일
    22.02.06 11:37
    No. 5

    까불지말고 현실처럼 있는듯 없는듯 댓글 달지마라

    찬성: 1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5 흙등고래
    작성일
    22.04.08 21:59
    No. 6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CLOVA
    작성일
    23.01.07 08:21
    No. 7

    아직도연재하고있는데? 이정도면사람들이질릴만하지 ㅜ.ㅜ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소요천
    작성일
    23.10.12 16:37
    No. 8

    맞음. 보다가 질려서 안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0 피닉
    작성일
    21.02.22 12:44
    No. 9

    원패턴..
    별거 아닌 위기등장 -> 나의재능으로 제압한다! -> 오오 괴물같은놈!
    ...

    찬성: 29 | 반대: 22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21.02.22 13:06
    No. 10

    원패턴인데 그 원패턴을 잘써서 술술 잘 읽힘.

    찬성: 49 | 반대: 4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1.02.22 14:20
    No. 11

    절단마공이 다 하는 소설. 그런데 주인공이 아무 매력이 없음

    찬성: 7 | 반대: 46

  • 작성자
    Lv.53 째깍째깍
    작성일
    21.02.22 20:01
    No. 12

    개잼있는데 ㅠㅠㅠㅠ재밌게 보시는 분은없나여??

    찬성: 2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27 갓아누
    작성일
    21.08.19 17:51
    No. 13
  • 작성자
    Lv.35 둥궁이
    작성일
    21.02.23 02:52
    No. 14

    걍 원패턴임 빼애애액 하는 사람들은 그 수준으로 보는거죠.
    결국 모든 소설이나 만화, 영화들은 궁극적인 목표를 형해 달려나가는건데
    그러면 모든 소설 영화 먼화들은 다 원패턴이에요? 다 목표를 위해 달려가니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어떻게 잘 우려내냐가 중요한건데
    요즘 많이 망가졌지만 만화 원피스는요? 원피스를 찾기 위해서 맨날 여행하고 또 적만나고 또 주인공버프로 이기고 반복 아닌가요?
    판타지 중 명작으로 꼽히는 하얀늑대들은요? 돌아다니다가 사건 터지면 야부리 잘 털고 또 반복하지 않나요?
    그러면 뭐 무협 소설에서 언제는 무공으로 이기고 언제는 함정 파서 이기고 언제는 야부리로 이기고 막 돌려가면서 해야하나요?
    그러면 쓰리패턴이라고 하겠죠?
    뭐 본인들은 그냥 독자라 안된다하겠지만 본인들이 글을 쓴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애초에 정말 명작이다, 판타지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라는 소설이 아닌 이상 정말 원패턴이 아닌 것들이 얼마나 존재하고, 본인들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원패턴을 깼을지요.
    충분히 수작의 반열에는 들만한 소설이고, 각 사건애서 만나는 적들의 모습, 행동 그리고 그에 따른 주인공의 다양한 성장과정,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동료들 등 오히려 추천 받아야할 소설이라고 보는데요.
    다른 걸 떠나서 아니 무협에서 그러면 뭘 어떻게 해야 원패턴이 아닙니까??

    찬성: 37 | 반대: 38

  • 답글
    작성자
    Lv.35 둥궁이
    작성일
    21.02.23 02:55
    No. 15

    결국 소설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의 사건을 잘 풀어내기만 하면 되는건데
    원패턴이라 안됨 원패턴이라 안봄
    님들은 그냥 자기 취향이 아닌거면서 원패턴이란 핑계를 대시는거에요 ㅋㅋㅋ;;;
    애초에 소년만화 같은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그를 통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류의 소설에서
    대체 원패턴이 아닌 소설이 어디있습니까 ㅋㅋㅋ

    찬성: 23 | 반대: 25

  • 답글
    작성자
    Lv.35 둥궁이
    작성일
    21.02.23 02:59
    No. 16

    위기 - 재능으로 극복했다.
    이런 결과만 생각하니 원패턴이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오는 거겠죠,,, 그렇게 보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보는 분들인데...
    참 안타깝네요,,,
    그 위기와 극복의 앞 뒤 과정. 즉 해당 사건의 기승전결에 대한 묘사와 어떻게 깨달음을 얻어서 어떠한 변화를 얻었는지
    그런 부분을 보는 게 아니라
    어? 위기네? 어? 싸우네? 어? 재능으로 깨달아서 이겼네?
    이렇게 단순하게 결과만 보니까 원패턴이니 뭐니 하는거겠죠...
    왜 위기가 생겼고, 그것이 어떻게 전개되고 절정에 이르렀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주인공의 행동과 생각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그냥 위기구나~ 싸우는구나%~ 재능빨로 이겼구나~ 하니까요...

    찬성: 26 | 반대: 27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2.23 03:17
    No. 17

    같은 패턴 반복해도 재밌는 소설이 있는데 반복되는 패턴에 질려 떠나가는 독자들이 있다면 결국 작가의 역량을 말하는거지. 본인이 재밌게 봤다고 작품 두둔하는 건 상관없지만 작품 알바 마냥 "니들이 이 명작의 참맛을 몰라 안타깝다. 빼액거리면 니들 수준"이라고 본인의 취향 우월한 척 하며 까는 건 우습네. 패턴 반복도 문제지만 보면 진도 나가는 것보다 주인공 그냥 가오 잡는 묘사에 올인하더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그냥 발검과 동시에 죽일 수준의 상대한테도 주인공 폼잡는 묘사로 2~3 페이지 잡아먹는게 난 정상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그거 보고 "오오~ 멋있어" 하고 재밌게 본다면 그건 그냥 그 사람 취향인거고.

    찬성: 48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27 갓아누
    작성일
    21.08.19 18:09
    No. 18

    댁 기준이면 모든 작품 구매수가 일정해야 작가의 역량이 있는 거겠네요.
    같은 글을 봐도, 보다 떠날 수 있고 계속 볼 수도 있는 건데
    그게 왜 작가역량까지 가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처음 유연 구매 수를 완결까지 유지 못하는 작가들은 다 역량이 없는 건가?
    문피아 작품들 대부분은 완결 구매수가 첫 유연의 1/4로 끝나던데
    그런 기준이면 여기서 글쓰고 유연하는 작가님들 다 작가역량이 없는 거겠네요.
    그래서 수준 얘기 나오는 겁니다.
    본인 기준으로 재미없고 못 보겠으면 그냥 떠나면 되지..
    굳이 추천글까지 와서 원패턴이니 묘사... 어쩌니 하면서 이런 악플다니까..
    글 보는 남의 취향 존중한다면서 작가는 우스운 모양.
    해마다 악플로 죽는 작가들이 2~3명인데 아시나?

    찬성: 2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9 강철호
    작성일
    21.10.18 09:25
    No. 19

    제미없으면 안보면되는데 어떻게든 안봐야되는 이유를 만들려고하는게 이해가 안됨.

    찬성: 6 | 반대: 6

  • 작성자
    Lv.40 do****
    작성일
    21.02.23 04:22
    No. 20

    요즘 재미있게 잘 보고있음

    찬성: 7 | 반대: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2 표지
은머리   등록일 : 21.03.06   조회 : 1,170   좋아요 : 7
판타지, 퓨전 태양광 헌터는 국정원 소속 | 꾸찌꾸찌
추천 : 2 표지
El라미수   등록일 : 21.03.06   조회 : 817   좋아요 : 5
게임, 현대판타지 한국인이 게임을 잘함 | 글먹이
추천 : 1 표지
n1675d   등록일 : 21.03.05   조회 : 863   좋아요 : 15
퓨전, 판타지 내가 쓴 1탄 악당 | 연혼문
추천 : 5 표지
글장난   등록일 : 21.03.05   조회 : 654   좋아요 : 10
퓨전, 판타지 멸망한 세계의 기사왕 | 사람살려.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장협   등록일 : 21.03.05   조회 : 426   좋아요 : 4
현대판타지, 판타지 게임 업데이트는 조심합시다 | 토고365
추천 : 4 표지
엘뮤즈   등록일 : 21.03.05   조회 : 493   좋아요 : 12
판타지, 퓨전 전쟁신의 사도가 되었다 | 수박복숭아
추천 : 2 표지
필살오랑   등록일 : 21.03.05   조회 : 657   좋아요 : 3
판타지, 현대판타지 경영권 싸움으로 세계 재벌 | 셋둘하나
추천 : 1 표지
커티스오웬   등록일 : 21.03.05   조회 : 529   좋아요 : 15
|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장협   등록일 : 21.03.05   조회 : 405   좋아요 : 7
|
추천 : 1 표지
하연이   등록일 : 21.03.05   조회 : 603   좋아요 : 6
현대판타지, 드라마 회귀한 신규교사는 재능만렙 | 베르슈
추천 : 10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물먹은다람쥐   등록일 : 21.03.05   조회 : 2,442   좋아요 : 75
스포츠, 판타지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 이블라인
추천 : 3 표지
소고김   등록일 : 21.03.05   조회 : 739   좋아요 : 8
추천 : 3 표지
ky******..   등록일 : 21.03.05   조회 : 524   좋아요 : 10
추천 : 1 표지
기리기리기   등록일 : 21.03.04   조회 : 2,314   좋아요 : 37
판타지, 퓨전 게임 속 기사로 살아가기 | 게살피자
추천 : 14 표지
시엘최고   등록일 : 21.03.04   조회 : 1,190   좋아요 : 34
추천 : 7 표지
노블탐닉   등록일 : 21.03.04   조회 : 1,318   좋아요 : 50
퓨전, 판타지 상태창빨로 살아남기 | 허브캣
추천 : 7 표지
ddwqqw   등록일 : 21.03.04   조회 : 676   좋아요 : 4
대체역사, 판타지 삼국지 : 올돌골이 업적작함 | Cider.cap
추천 : 2 표지
Bohemia   등록일 : 21.03.04   조회 : 1,075   좋아요 : 38
대체역사, 판타지 오스만의 술탄이 됐다 | 달콤한Ice
추천 : 12 표지
아그룬타   등록일 : 21.03.04   조회 : 1,118   좋아요 : 45
무협, 퓨전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 함초소금
추천 : 9 표지
anz010   등록일 : 21.03.03   조회 : 848   좋아요 : 14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죽은 헌터를 위한 파반느 | 김사유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