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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를 키우는 아카데미라뇨??

작성자
Lv.37 하얀미아
작성
21.02.16 02:17
조회
1,29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문과공돌이
연재수 :
172 회
조회수 :
1,300,075
추천수 :
30,735
아니,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소재가 재미 없을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 작품은 재미있습니다.

그것은 2월 16일의 일이었습니다...

볼게 없던 가련한 독자 한 명은 문피아를 어슬렁거리며 재밌는 작품을 찾고 있었죠.

거기에 나타난 게 이 작품! 필자가 이 추천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성좌 아카데미의 환생교수'라는 제목을 단 작품이 보였습니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했죠.

'아니...성좌 아카데미? 성좌를 기르는 아카데미?? 거기의 교수라고?'

이 시점에서 게임은 끝난 거였습니다. 덧붙이자면 이 작품의 작가님의 개인적인 팬이었기에, 더더욱 저는 저를 부르는 이 작품에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본 이 소설은...소재만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소재, 캐릭터, 필력...모든 것이 어울리며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필자는 이 작품은 더욱 널리 알려져야 된다고 판단하고 이렇게 부랴부랴 추천글을 쓰고 있습니다...사실 이 작품의 첫 추천글이 되고 싶다는 사심이 한 90%인ㄷ(퍽

솔직히 아직 초반부라서 향후 더 지켜봐야 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 작품의 줄거리와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지구를 침략한 마수들의 우두머리를 죽이고 지구의 전쟁을 끝냅니다. 그리고 사망하죠.


그런데 다시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 그곳은 성좌가 될 자질을 가진 아이들을 각 차원에서 불러 성장시키는 아카데미였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을 되살린 아카데미 원로회의 수장...한마디로 아카데미의 제일, 가장 높은 성좌의 사도가 되어 다시 한 번 각 차원을 공격하고 있는 마수와의 전쟁에 몸을 던집니다.


주인공은 아카데미의 교수가 되어 성좌를 기르기 시작하죠.


<장점>

하...뭐라고 쓸 말이 없군요. 그냥 작품 전체가 장점인데...

그래도 쓰긴 써야 할 테니 몇 개만 굳이 말해봅시다.


먼저, 소재가 좋습니다.

성좌만 해도 좋은데...그걸 기르는? 아카데미? 그것도 교수우?

적어도 저의 취향만큼은 때리다 못해 폭격당한 수준입니다.

최근 읽을 만한 아카데미물이 쏟아져서 참 좋군요.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론,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아직 소설의 극 초반부임으로 뭐라고는 못합니다만...

주인공을 봅시다.

특별한 이능따윈 없습니다. 그저 마수들의 약점을, 행동을, 나아가 그들의 언어체계까지 분석하고 이해하여 작전을 짜고 효율적으로 마력을 운용하여 결국 그 어떤 차원도 해내지 못한 '승리'를 합니다.

참고로 총을 씁니다. 냉정하고 철저해 보이는 성격으로 전장을 지휘하는 마탄의 지배자...

이 어찌 매력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나요...

그런 인간이 교수를 한다? ㅎ 끝났군요.


또...필력이 끝내줍니다...만,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슬슬 렉이 걸리는군요. 아쉽지만 이만 짧게 줄이겠습니다.


아, 단점. 음...장점과 마찬가지로 아직 초반부이기에 단정은 할 수 없으며 지켜봐야겠지만...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의 내용은 부디 직접 보면서 판단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43

  • 작성자
    Lv.12 용가리맛나
    작성일
    21.02.16 02:19
    No. 1

    추천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한번 보러가봅니다~!

    찬성: 11 | 반대: 7

  • 작성자
    Lv.31 아령망토
    작성일
    21.02.16 02:39
    No. 2

    추천글에서 냄새가 난다 냄새가!!!

    찬성: 1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8 깐프노예상
    작성일
    21.02.17 15:38
    No. 3

    씹덕내?

    찬성: 28 | 반대: 3

  • 작성자
    Lv.87 k5263
    작성일
    21.02.16 09:20
    No. 4

    말씀하신 장점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초반부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k5263
    작성일
    21.02.17 09:20
    No. 5

    하나 있는 총기 상점에 처음부터 큰돈을 지불한 것, 경비병에게 방해되니 꺼지라고 한 것. 이 두 가지를 보고 냉정하다거나, 철저하다는 인상은 못받았습니다. 저는 신중한 주인공을 좋아해서... 근데 댓글들 반응이 극과 극이네요. 굉장히 호의적인 추천글에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같은데... 뒷 부분을 좀더 읽어봐야하나...

    찬성: 1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7 하얀미아
    작성일
    21.02.17 23:39
    No. 6

    총기상점에서 큰 돈을 지불한 것은 총기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기에 값이 너무 싸서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생각한 그 무기에 대한 정당한 값을 치룬 것이기에 저는 오히려 주인공의 신념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경비병에게 저리가라고 한 것은 신중하지 못했다기보단 마수를 쓰러트리는데에 약한 자가 있으면 보호하며 싸워야 하기에 쫓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자기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근원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한 행위입니다.
    말재주가 없어 잘 정리를 못하겠군요. 부디 즐겁게 글을 읽으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끄적여봅니다...

    찬성: 4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87 k5263
    작성일
    21.02.18 01:20
    No. 7

    경비병 부분은 솔직히 꺼지라고 말한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사람이 긴박한 상황에서 본성이 나온다고 하죠. 경비병이 경찰같은 사람일텐데 꺼지라고 하기보단 민간인 대피시키라는 말을 하는게 맞지 않나.. 굳이 시작부터 적을 만드는 언행을 할 필요 있나... 전생에도 이런 친구였나 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정보를 모았다고는 하지만 괴물 나오는 숲? 지역? 암튼 이 부분을 파악하지 못한거보면 이쪽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건데 근데도 이렇게 행동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네요.

    총기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가격이 정해지는 큰 요인 중 하나는 수요 공급입니다. 총기가 쓸만했다먄 수요곡선 자체가 상방이동해서 가격이 높아졌겠죠. 가격이 낮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화폐 단위를 환산해서 1억 정도라고 묘사가 되어 있었는데... 같은 지구 내에서 국가 간 환율이 얼마나 복잡하게 정해지는지 생각하면 이렇게 그냥 환산되는 것도 좀 의아했지만 일단 이건 소설 내에서 허용되는 부분이라고 치고...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의 사용가치도 뭐 의미야 있겠지만 윗 문단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보가 제대로 모이지 않았고, 1억 정도, 물론 적지 않은 돈이지만 이제 막 정착하려는 상황에서 정가의 몇 배를 내놓는다는게 신중, 냉정과는 거리가 멀다고 봤습니다. 한두푼 더 줬으면 저도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8백만원 짜리를 3천만원에 산다고 하니까요. 이제 막 이쪽에 와서 원재료가 얼마인지 전혀 모르고 그 상인의 성격도 모를텐데... 그렇지 않나요?

    잘 썼고, 못 썼고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제 눈에 보이는 주인공은 뭐 이렇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찬성: 2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9 afasgiah
    작성일
    21.03.02 22:23
    No. 8

    많은 돈을 준 이유는 앞으로도 계속 관계를 쌓을 예정이기도 하고, 그만한 장인이 없다 생각해서 아닐까요..? 본인이 지구에서 쓰는 총을 제대로 만드는 장인이 저 세계에선 거의 유일할테니까요. 그런 사람에 대한 예우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총에 대해 잘 아는 주인공이 진열된 총의 관리 상태 같은 걸 봤을 수도 있죠. (애초에 2년간 손님도 없었는데 장사하면서 총기류를 관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아무튼 새로운 형식의 설계도를 보고 바로 만든다는 게 능력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인 만큼 총포상의 능력을 높이 샀다고 생각해요.
    수요 공급 말씀하셨는데 주인공이 무기를 제대로 주문할 곳은 저기 말고는 없습니다. 다른 곳은 주문을 안 받거든요. 그런 곳이 망하면 더 곤란해지는 건 주인공 아닐까요?
    댓글 쓰신 k5263님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밥을 먹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서 테이블에 팁 같은 거 두고 온다거나 하는 일이요. 그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말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그 사람한테 투자하는 거 아닐까요? 800만원만 줘도 좋은 총이 나왔겠지만 3000만원을 준다는 건 그만큼 그 사람을 믿고 대우하는 거라 볼 수 있겠죠. 총이 주무기인 주인공한테 좋은 총은 여벌의 목숨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이해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꺼져라고 한 거는 주인공이 살아오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삐끗하면 목숨 잃는 전쟁터에서 살아온 주인공이고, 심지어 힘도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누군가를 보호하면서 싸우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싸울 당시 총도 열악했으니까)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87 k5263
    작성일
    21.03.03 10:32
    No. 9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대댓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근거지, 신중하고 냉정한 성격이라는 부분에 대한 근거는 아닌 것같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 댓글의 요지는..저는 신중한 주인공을 좋아하고, 제가 생각하는 신중한 주인공은 본 작품의 주인공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추천자 님이 언급하신 주인공의 성격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겁니다. 좋은 관계를 쌓을 예정이다, 예우이다, 팁이다 등등은 냉정하고 철저, 신중한 사람과는 거리가 좀 있죠. 한평생 괴물 잡았고, 이번에는 이 방법을 가르친다는 친구가 이쪽 세계에 괴물이 어디서 등장하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면 글쎄요. 이것도 신중, 철저라는 말과는 좀... 꺼지라고 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중과 거리가 멀다는 것뿐이죠.

    팁 문화는 이것과 완전히 다르죠. 가령 미국 세법은 팁이 20달러가 넘어가면 고용주에게 이를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이하 금액은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토종 한국인인 저는 팁 금액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800만원 짜리를 3000만원에 사는게 팁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이네요.

    다음, 이제 막 정착한 곳에서 무슨 일이 있을줄 알고 2200만원을 추가로 쓰나 싶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금은 다른 자산으로의 전환이 용이한 유동성 자산, 가장 가치있는 여벌 목숨이고, 총은 이 돈을 사용해서 얻어낸, 돈에 비해 한정된 용도로 쓰이는 여벌 목숨입니다. 800으로 총을 사고 나머지는.. 뭐 장기적인 관계와 총의 중요성을 생각했다면 2200원은 차라리 투자를 하는게 옳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설계도 파악하는 능력.. 저라면 본래 세계보다 떨어지는 수준의 총을 보고 능력적인 부분을 의심했을 것같습니다. 또 설계도 자체가 이쪽 세계에서 가치있는 자산인데 그냥 턱하니 내어주는 것도 좀...

    아무튼.. 대댓 작성자님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제 댓글 마지막에 잘썼고 못썼고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제가 보는 주인공 성격은 이렇다고 댓글 쓴건데.. 전달이 잘 안됐나봅니다.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72 흙색불사조
    작성일
    21.02.16 11:15
    No. 10

    읽어보고 왔습니다. 추강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34 문과공돌이
    작성일
    21.02.16 14:35
    No. 11

    추천글을 받아보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하얀미아
    작성일
    21.02.16 14:40
    No. 12

    아앗...사심 채웠다...! 저야말로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찬성: 4 | 반대: 5

  • 작성자
    Lv.57 감청연풍
    작성일
    21.02.16 17:11
    No. 13

    추천글도 좋고 내용도 재밌습니다. 단점이라고 할게 아직 양이 적어서 좀 아쉽네요 추강합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1.02.16 18:20
    No. 14

    아카데미물은 요새 악살 보면서 다른소설은 다 놔버렸는데.. 어떻게 전부 악살이랑 비교하게 되버리더라고요. 한번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아류작이 아니길 빌며..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4 당신의통장
    작성일
    21.02.16 18:50
    No. 15

    요즘 아카데미물에 빠졌는데 거슬리는거 하나없고 필력도 좋은듯 덕분에 좋은작품 얻어갑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5 미안세민
    작성일
    21.02.16 20:54
    No. 16

    악당은살고싶다 하하하하위호환 입니다
    이렇게 호평이 달리는게 다소 신기합니다

    찬성: 23 | 반대: 8

  • 작성자
    Lv.99 파와마늘
    작성일
    21.02.16 21:12
    No. 17

    아카데미에서 수업하는 부분은 악당은 살고싶다랑 전개가 비슷하네요. 마력으로 그림그리듯 보여준다라던가 갑자기 필기에 들어간다던가 악살에서 흥미롭게 보던 장면을 요소만 바꿔 배치한 것 같습니다. 저도 좋게 볼순 없네요.

    찬성: 9 | 반대: 7

  • 작성자
    Lv.61 늑여호
    작성일
    21.02.17 01:55
    No. 18

    악살이랑 겹치는게 아카데미, 교수, 성격조금, 관심받고싶은 우등생 정도인데 우등생 말고는 다 악살이랑 방향성도 세부 컨셉도 다 다른데 굳이 비교해가면서 깍아내릴 필요가 있나 싶은 수작인데 악살때문에 눈이 높아진건지 최소한 3~40은 나오고 비교질을 해야지 벌써부터 "아 아무튼 전개가 비슷하네요" "아 이거 악살 하위호환인데~" 그냥 언더테일에 미쳐서 옆집 rpg게임에다가 "당신 언더테일 따라했죠? 이 해골캐릭터 샌즈 따라한거죠?"이러는 악질 팬덤같음

    찬성: 23 | 반대: 8

  • 작성자
    Lv.12 Fishcat
    작성일
    21.02.17 02:00
    No. 19

    소재 왜케 재밌어보이냐ㅋㅋㅋ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9 gm******..
    작성일
    21.02.17 08:07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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