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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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주말 다들 잘 보내시나요?
요새 재밌게 본 작품 추천드리고 싶어서 추천글 씁니다!
웹소설은 갈수록 익숙한 재미, 아는 맛을 최대한 새롭게 느껴지게끔 포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스타 감독들이 내 연기를 너무 좋아함’은 배우물과 무한 회귀를 더해 사소한 차별점을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그냥 그런 배우물 중 하나가 되기 쉬울거 같지만 이 작품을 많은 분이 읽어봤으면 하는 이유는 바로 주인공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한마디로 골 때리는 나르시스트입니다. 자타공인(물론 자>타로 보입니다) 얼굴도 잘생겼고, 연기도 잘하고, 작품 보는 눈도 좋은 배우인데요. 1회차 신인 시절에 지 잘난맛에 취해서 이러다 내가 황금종려상 타는 거 아니야?하고 혼잣말을 내뱉었다가 10년 안에 황금종려상을 못 타면 무한히 회귀하는 저주(?)에 빠집니다.
무한 회귀를 끼얹은 작품 치고 피폐하지 않은 작품이 드문 편인데, 회귀를 네번 겪었어도 주인공의 성격은 어딜 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잘생긴 얼굴과 그를 압도하는 연기력! 주인공의 자뻑이 이해됩니다.
또 작중작 너무 많으면 싫은데 요 작품은 비중도 적당한 편입니다. 주인공은 아포칼립스 시대에 살아남은 기업의 악덕 이사로 분하거나 전쟁 트라우마를 앓고있는 노인의 젊은 시절, 오만한 톱배우 등을 연기하는데요. 작중작의 내용은 크게 새롭거나 완벽하지는 않은데, 주인공 성격 때문에 얘가 어떻게 그 배역을 연기할지 보는맛이 있달까요? 아무튼 어디까지 하나 보자…하는 마음으로 계속 따라 읽게 되네요.
그리고 주인공만 조명하기보다는 주인공이 유명해지는 길에 보탬이 될만한 조연도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크게 거슬리는 인물도 없고, 어찌됐든 주인공의 실력과 사회생활에 감화되기에 관계성에 있어서도 무난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어떻게든 쉽게 읽을 수 있게끔 애쓴게 느껴진달까요.
아무튼 회차도 40화가 넘었고, 작가님이 작가의 말에 연중하지 않는다고 하니 배우물이나 골 때리는 주인공에 흥미가 있는 분은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주인공이 또 어떤 배역을 맡을지 완전 기대되구요ㅎㅎ 강추하는 배우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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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js*****
- 24.03.23 21: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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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솜사탕후루
- 24.03.24 04: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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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mi******
- 24.03.24 10: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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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노잼이면움
- 24.03.24 23: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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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Jjii
- 24.03.25 01: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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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i*****
- 24.03.25 10: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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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의아침
- 24.03.25 16: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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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step
- 24.03.25 23:2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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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g9172_ch..
- 24.03.27 18: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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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qw****
- 24.04.12 00:4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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