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이 연재된 글이 아닌데도
읽는내내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무슨일로 누구에게 원한을 갖게 된 것인가?
그 악당(?)은 어떤 힘을 갖고 있는 것인가?
마법사라니?
어떤 마법을 부릴것인가?
혼자만의 능력으로 복수를 할것인가?
동료를 만들 것인가?
말하는 좀비는 그냥 설정일뿐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의 밑밥인가?
앞쪽에 던져놓은 떡밥을 어떻게 회수하고
복수를 완성할 것인지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솔직히 저는 해리포터도 별로 안좋아 할만큼
반 판타지파인데. 이 소설은 우리나라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이야기가 진행되서 그런지 판타지라는 거부감(?)이 없이 술술 읽히네요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읽게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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