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한 재벌2세, 자신의 아내를 훔치다

선독점 전능의 혀를 얻었다

글

몽쉐르

일에 매진하느라 가정을 돌보지 못한 재벌 2세.

과로사(추정) 후 깨어나니 요리사지망 미청년이 되어 있었다.

회귀+빙의 상태로 20대 초반이 된 주인공.

정략결혼이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그녀를 과거의 무심했던 나에게서 빼앗기로 결심하는데...

아내가 바랐던대로 요리도 해주고 데이트도 즐기는 삶을 살기 위해 주인공은 본격적으로 요리사의 길을 가게된다.

....

미국에 가서 요리학교서부터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가는데 작가님이 실제로 경험하신건가? 싶을 정도로 상세하더라고요.

분명 자료조사를 많이 하신거겠죠.

재밌습니다. ㅎㅎ

요리소설 상위권에 들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데 유입이 적어 이러다 연중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난생 처음 추천글을 쓰게 되었네요.

어제만해도 추천글이 없었는데 오늘 두개나 올라온걸 보고 역시 보는 눈은 다 같구나 싶었습니다.

보세요~ 두번 보세요~^^

[Diziz]

5화부터 보는걸 추천

[노노호구]

강추!

[na*****]

요리사 직업물은 별로 매력없었는데, 이 글은 재벌2세(MIT출신, 경영능력우수한 워커홀릭)가 사망후 23세 고졸 고아 미청년의 몸을 빌어 환생해 요리사커리어를 따라갑니다. 초반부터 전생의 아내였던 여주를 꼭 잡고 가기때문에 할렘물도 아니고 독수공방하는 스토리도 아니고, 달달하고 주변여자에 철벽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적당히써라]

여기 전부 댓글알바 작가부계 지인들임ㅋㅋ
사기당하지 맙시다 다들 내가 사기당하고 글 읽다 때려친 사람임

요리1 연애7 잡스런 내용3
주인공 매력이나 개성0
인물들간 대화체수준0

[innovati..]

초반벽이 너무 큰 소설입니다.
본인의 집에 가서 돈을 훔칩니다. 가정부나 누군가가 감옥가겠죠.
완벽한 퐁퐁남을 추구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40대 50대 아저씨분들이 본인이 퐁퐁한 삶을 정당하기 위한 대리만족 소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