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무기한 휴재일 뿐이죠.
보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2편이나 올라왔잖아요.
이 두편 빼고 마지막으로 올린게 9월 21일 이니까...
약 3달만에 올라왔네요!!
그래서 내용은 어떻냐고요?
스포문제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열심히 설명해주죠!
약간 라노벨 느낌이 나긴 합니다만 중상하위권 이상의 항마력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참으면서 읽어도 볼만한 소설입니다.
개연성도 나쁘지 않고요.
다른 추천글에 달린 댓글들을 본다면 이 소설의 특징인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는 사고방식에서 하차한다는 댓글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창의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꽤 갈리는 듯 하더군요.
또한, 초반 진입장벽이 높긴 해도 잠시 하차했다가 다시 정주행 하시면 어느새 위대하신 유래향님의 광신도가 되어 유래향님을 찬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위대하신 유래향님의 천재적인 지능으로 인해 지능이 그리 높지 않은 분이시라면 소설에 서술된 표현을 이해하실 수 없으실수도 있으나 무기한 휴재 덕분에 시간은 많으니 한 30번 정도 더 읽으시나면 대부분은 이해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만일 30번 더읽고도 이해하시지 못하시겠다면... 뭐, 어쩔수 없죠. 여려운건 무시하시며 읽으십시오!
자, 그럼 위대하신 유래향님의 소설, '소설 속 흑막이 되련다'.
무려 3달에 2화씩이나 나오는 취향에만 맞으면 99.99999999999%완벽한 소설.
여러분들도 꼭! 반드시! 무조건!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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