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개 이런 글체를 아~~주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체 아~~~주 좋습니다.
모처럼 스타일 맞는 작품을 만났습니다.
문피아를 늦게 알고서 여러 작품들을 섭렵하고
나한테 맞는 몇 작품들을 통해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제목만 보고 들어왔다가 너무 잼나게 풍덩~ 빠졌습니다.
더구나 시대배경이 내 젊은 날의 파편들이라 아스라이 스쳐가는
추억들과 아픈 기억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내용이라 읽으면서도
슬며시 미소짓게 만드는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하면서 몇자 흔적을 남겨봅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같이 함 가볼랍니다.
계속 건필을 기원합니다.
(부연)
이현세 작가님이나 생전 박봉성 작가님의 ‘신.불.자’가 생각나는군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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