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잘 짜여진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아요.
귄알못인 제가 봐도 권투경기 장면은 눈앞에서 실제로 보는 듯 생생합니다.
주인공들의 성격묘사도 확실히 표현되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타임슬립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남궁찬에 빙의된 김득만과 실제 남궁찬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작품소개에는 완전히 허구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템도 실제 상황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진행도 실제 상황에 대한 풍자가 느껴집니다.
한회차 읽고 나면 다음 회차는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게 되는데요..^^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가능하면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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