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라이크 SF? 아이 라이크 SF!

독점 배반의 행성

글

행성케이투

Sf입니다

오아와아오아우아!!

배경은 근미래 퀸왕짱 인공지능의 출현과 함께 로봇기술 발전으로 90퍼 이상의 사람이(변호사 의사 등등 포함)무직 백수가 된 낙원!?

(예전에 어떤 사람이 죽었는데 천국에서 아무것도!못허게 해서 빗자루 들고 바닥을 쓸었더니 천사가 빗자루를 뺏어서 빡쳐가꼬 님아 이게 천국임?했더니 천사가 몰랐음? 여기 지옥임 한 이야기가 생각 뇌절 함 해봤슴다)

그래서나온게 뉴-파라다이스!

뭔가 엄청난 공간의 뒤틀림 현상 덕에 워프로 다른 행성으오 뿅 갈수 있다! 거긴 로봇도 없어! 와! 하고 수많은 호구들이 달려가지만!

현실은 시궁창 아 망했어요

아무 생명체 없음은 개뿔 수많은 괴수. 군단과 광원반이 날아오는 전쟁터 어째선지 인공지능과 정부는 정보를 통제한다??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

장점

1. Sf임다

오랜만에 노인의 전쟁 비슷한 류의 sf네요

2. 스토리 전개가 어색하지 않다!

보통 sf가 설정ㄸ 위주의 작가만알고아무도관심없는 작품이 되기 쉽상인데 스토리를 능숙히 전개합니다

단점

1. Sf임다

전개가 좀 느립니다...!!!주의!!!

왜 시점을 와리가리 하나 했는데 의미가 있긴 하드라고요

스페이스.오페라느낌은 더더욱 아니고요 와! 우주전함! 같은건 없습니다

2. 살짝 암걸리는 암울한 전개

하지만 희망을 잃지 맙시다!

총평-오랜만에 볼만한 sf 알보병물 솔직히 이 작보단 다음작을 sf무협으로 써주면 엄청날것이란 개인적 기대감~!

[아스힘]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흰색코트]

장점 sf 단점 sf ㅋㅋㅋ

[맞춘걸로해]

추천글보고 읽어봤는데... 나름 재밌네요.. sf물 좋아하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개지스]

판타지 sf 물 이라기엔 약간 무리가 있네요. 일반 번역 sf소설 느낌입니다
글은 분명 흥미진진 볼만한데 판타지만 읽는 분한텐 별로일듯이요

[초코맛첵스]

재밌어요
설명하는 재주가 없어 어떻게 재미있는지 말하기 어렵지만
어두운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흥미롭습니다

[시글]

자본가와 로봇에게 반쯤 점령당한 지구에서 탈출해 파라다이스라는 새 행성에 이주했지만 그 곳 역시 프린세스라는 인공지능과 일부 사람들에게 지배당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원주민들의 포격과 먼스터라는 과물들에게 끊임없이 인간들이 소모당하는 세계입니다.
주인공역인 케이가 있으나 좀 넓은 시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굉장히 차분하고 담담한 어체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라다이스라는 지옥같은 행성은 어떤 이유로 이런 모양새가 되었는지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중이며, 그 와중에 얽혀있는 음모와 계략이 나름 재미를 줍니다.
SF를 좋아하신다면, 뿌슝빠슝한 소설대신 좀 담담하고 서사적인 재미를 원하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돌이푸]

젠장, 믿고있었다구!

[Scarecro..]

본문과 댓글이 뒤바뀌었나요?
본문만 읽고 거르려다가 멈칫하게 되는 깔끔한 정리네요.

[ca******..]

저도 추천글 보고 거르려다 댓글 보고 완주했는데 정말 좋네요.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혈기린본편]

재미있네요. 종이책으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YAGI]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가는 느낌이 좋아요...!

[그르르]

야기님 누덕이는...

[드라쿠스]

야기님은 여기서 뭐하세요? 핵이모 언능 번역해주새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가서 언능 일해요.

[그르르]

노인의 전쟁처럼 재미있습니다

[아아안]

호오 sf라 댓글반응이 나쁘지 않으니 한번 발이나 담궈 보겠습니다.

[자와라]

SF무협물이라니 무엇

[린고]

진짜 재밌습니다.
디스토피아SF이고, 전개가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청량감 느껴지는 판타지 원하는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영화 에어리언의 개척물 버전 같습니다.

[di*****]

이런 글이 이런 조회수라니 ㄷㄷ

[달빛호수]

음...1화부터 쭉 읽는동안 가슴에 뭔가 콱 틀어막히는 기분 이네요 고구마?아니요 ...무쌍찍는 먼치킨만 좋아하는분은 좀 안맞고요 .미지로 가득하고 타인?에의한 힘이없는 인간이 운명에 이끌리듯 ..또는 개척하듯 나아가는 소설 인것같아요 기대돼는 글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즐독 했습니다

[홍삼더덕]

필력 좋고 서사 괜찮습니다. 꿈과 희망도 없는 신세계에서 끊임없이 구르고 고생하는 아르마딜로형 주인공들의 활동을 담담해서 더 참혹하게 뽑아내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소설에서 주인공은 사이다라도 많이 먹기 마련인데 이 소설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맛납니다. 일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