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남을때 가볍게 보기 좋은 귀여운 소설

선독점 1살부터 의사생활

글

윤백현

저는 시간이 남을때 보면서 피식 웃을 수 있는 사이다 같은 그런 소설을 좋아합니다.

어늘도 여느때어ㅏ 같이 시간이 남았고

이 소설의 1화를 보았고 홀린듯 시간 남을따마다 켜서 읽었습니다.

대충 줄거리는 그냥 주인공이 의사인데 호구처럼 이용만 당해서 자신이 개발한 수술법을 빼앗기고 힘들게 살다가 죽고 다시 한살로 회귀합니다.

그리고 가정 파탄,자신의 업적 빼앗기기 등 이번 생은 힘든 일 없이 잘 지내기로 마음을 먹죠

그리고 한살부터 유치원 국민학교 등등 에피소드가 있는데 굉장히 귀엽습니다.

그리고 의학 소설이 무거운 에피소드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가벼운 귀여운 에피소드입니다.

이 글을 추천하기전 비판하는 댓글도 읽어 보았습니다.

저처럼 가볍게 읽는 사람은 재밌게 볼 수 있지만

꽤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일단 5화까지는 봐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환장부르스]

1화부터 꾸준히 추천 누르며 본 독자입니다...만...
초딩:코난, 고딩:김전일(주위에 사고와 병을 몰고 다님) 반장놀이에 말도 안되는 불법시술에...
그렇게 똑똑하면 검정고시 치고 천재소년 두기가 되어야죠.
아직 어려서 뭐 하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초중고 과정 다 거칩니다. 그나마 중학교 내용 스킵 없었으면...고구마 100개씩 먹는 소설입니다.
오늘자 보고 고구마도 아니고 음료 없이 군대 보급 건빵 10봉지 먹고 선작취소 했습니다.

[성기삽니당]

도안이 에피소드부터 바로 손절쳤어요 무리수 선넘었지ㄹㅇㅋㅋ

[업업업]

이걸 추천한다고???

[성기삽니당]

20화인가 그쯤에 친척이 의사라면서 사칭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혀 개연성도 없고 억지로 질질끌고 다녀서 참다 못해 하차했어요 이번글은 반성 많이하셔야겠습니다 실망 많이 했어요 그리고 이런 망작이 베스트1위라니 뭔가 비리도 있을듯

[노잼이면움]

기흉에 찬 공기를 빼낸다고 어린이가 바늘로 찔렀을때가
이소설의 대미였습니다.
독자들의 이건 아니라는 리플의 화력에 작가님이 수정을 하셨죠
"바늘->볼펜으로 수정합니다"

아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아 !이글은 서브컬처 판타지였지? 어짜피 현실이 아닌 판타지인데 점혈로 기흉을 뚫어버려버렸다면 모든 독자들의 탄사를 받았을텐데 하구요

[n3******..]

작가님 소설 여러개 봤는데 점점 퇴화하는 느낌
무리수에 고구마까지 더이상 못 보겠네요

[g548]

음...난 이거 시간떼우기로 적당하다보는데
그렇게 난해한 이야기도아니고 판타지를 전통의료물이라
읽는 사람들이많은듯 그럼 다큐를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