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대체역사물 중 하나

독점 수양대군을 총으로 쏴 죽임

글

사막단풍

'수양대군을 총으로 쏴 죽였다'는 내가 본 또는 보고 있는 대체역사물 중 최고 수준작 중 하나입니다. 중국인 중심의 뻥튀기 삼국지 대체역사물과도 다르고, 탁월한 능력이나 역사지식 중심의 기존 조선 대체역사물과도 다릅니다.

현대인의 상식과 뚝심으로 풀어가네요. 기대됩니다. 다수의 적대자들은 분리시키고 분열시키면서 지지기반을 유지하며 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에 시동을 걸고 있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본다면 독자들의 더 큰 기대가 실현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작가분들에게 하나를 당부한다면 고려사를 철저하게 연구하면서 대륙 중심의 고려역사를 다시 살려나가는 소설을 기대해 봅니다.

[겸열위원장]

아니 이거 작가가 비판하는 댓글 삭제하네요. 제가 쓴 댓글 보니까 삭제됐네요. 무지성 비난이나 인신 공격도 아니고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쓴건 데도 삭제하네요.

[수중도시]

초반은 괜찮았는데, 요즘 사학계에서 이아기되는 조선 통설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서 하차한 대역...

[수중도시]

20년 전에나 통용되던 조선 통설을 들고 와서 좀 그렇다 싶어진 작품...

[나무방패]

대역소설을 딱 하나만 봤나보다

[ji******]

왕을 힘으로 밀어내고 왕이 데려고 한 수양을 죽였는데 그게 어떻게 죄인이 되나 역모를 획책했으니 당연히 역모죄를 묻고 가야지 어떻게 이런 것으로 소설을 쓰려고 했는지 한심해서 더 볼생각도 안나는데다 한명회를 그냥 놓아두고 있고 한명회가 어떻게 할지도 몰라하는 것을 보니 한명회에 대해서도 모르고... 참 한심한 작가네

[국민의짐]

환단고기가 실제하든 아니든....
올바른 역사를 아는거 매우 중요하죠.
그런데 현재 각국에선 자기네 역사를 어떡하든 좀더
자기나라에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자 하죠.
근데 토착왜구나 토착 짱깨들은
우리나라 역사가 외곡되었다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면 입에 거품 물죠.
왜?
자기가 섬기는 짜장과 단무지가 손해볼것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