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씨

맥스씨

글

나의산에서

 간만에 이런 수작이 흐흫 기분이 너무좋아용!

이 분글 볼때마다 예전에 잼나게 읽었던 초일! (아아 백준작가님) 봤을때 즐거움 이생각 나네요,

이 소설의 장점은 저랑 너무 비슷한 주인공 때문인거 같습니다.

제가 성격이 지킬박사 처럼 좀 감정 기복이 심하거든요.

좋을땐 너무좋아 미친놈 처럼 되고 기분 나쁠땐 한참 바닥깔고 이책의 주인공은 심경변화가 무쌍합니다.(쓰다보니 제주관 장점;;)

다른 좋은점은 주인공이 변명을 하지않는 점?

변명을 안하는 주인공으로는 예전에 읽었던 독보건곤에 노독행이 최고!(는 또삼천포;;)

너무나 거칠고 인간성을 상실한 세상 칼부림이 난무하고 하루살이 인생들..그속에 주인공은 인간성을 지킵니다 몇번이나 속으면서 배우고 그런게 좋네요.

이세계에 와서 돌아갈 가망도 없고 죽을 상황이 오면 주변 지인에게 재산좀 주고 죽으면 그냥 죽는거고 살면 그냥 산다 싶은 체념.

상투적인 스토리로 흥미 진진하게 써주시는 글솜씨는 가히 마법과 같네요.

예전 부터 수없이 읽어왔던 성장물 그래서 그런지 바로 느껴집니다.

다르다 뭔가 다른냄새가 나는 소설.

그런 담백한 모습이 점점 주인공에 이끌리게 하네요

화려한 맛은 없지만 인간 냄새 나는 맥스님!

다들 한번 맛좀 보세요 추천합니다!

[이종찬™]

하지만 아무도 5권을 보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검은광대]

지금 5권 연재 중입니다.

[시골하수]

4권후반부터 계속 지겹기만하네요

[샤이]

뚜벅 뚜벅 전개. 나름 코드 맞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출간이 어케 된건지... ;

[고월조천하]

조아라 미궁의 들개 하고 비슷한 전개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야가사]

초반에는 간만에 레이드물만 보다 이런걸 보니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뜬금포 진행들이 연이어 터지더군요.

[또다른내일]

2권 중반까진 재밌게 봤습니다....

[LunStell..]

좀 호불호가 있긴 한데 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4권 출판이후 현재 5권분량 유료연재중이신데 유료연재니 연중걱정도 나름 덜하고 글내용도 재미있어서 만족중입니다. 안읽어보신분들이시라면 한번 추천드리고싶은 글.

[키나발루]

읽으러갑니닫 ^^

[돌아온잭]

재미있게 봤던 소설이죠 . 근데 4권이후 오랫동안 5권 소식이 없었어요.
5권 연재하신다고 하는데 끝까지 갈지 못 믿겠어요,
유룐데 .... 책으로 나오면 그 때 봐야겠어요 ,

[하영민]

2권까진 참 재밌었는데...

[Exxo]

출간하다가 다시 연재하는 작가들은 믿을수가 없어서 완결 나면 보던가해야겠네요.

[파레토]

전개가 뜬금없어요.
설명도 없이 개미굴에 갔다가
설명도 없이 주인공 죽어서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서
다시 시작하고요.
불친절한 소설인데
재미도 있어요.
그래서 욕하면서도 보게되네요.
참고하세요.

[흰나래]

현재 연재중인데 작가님은 독자와 소통이 안되십니다.

[파레토]

222222
일체 설명이 없지요....

[천상지룡]

웬만하면 이런글 안쓰는데요 최근글 (88)까지 유료결재로 보다가 멘붕 왔어요 필력은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대충 썼어요 여기 추천보고 들어가서 전부 결재하고 봤는데 저러니까 돈아까움

[사는이야기]

처음에는 재밌으나,

나중가면 전개가 상당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지요...

[천상지룡]

추천 내리세요 독자 낚지 말고

[열람객]

추천글보고 주말동안 열심히 읽었습니다. 개미부분은 좀 의아했으나 기대하며 보다가 갑자기 뒤통수를 후려맞은 기분이 들더군요. 두편 정도 더 보고 결정하겠지만 추천글 읽고 시작하려는 분은 말리고싶습니다.

[프로네]

3권까지의 흐름과 4권 이후의 흐름이 많이 다릅니다. 글 쓰는 것은 자유지만, 이렇게 독자들 뒤통수치는 건 별로네요.. 저는 5권부터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