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만 보셔도 대충 무슨 소설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몇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문피아에서 크게 히트를 쳤던 ‘천재의 게임방송’ 이후 수많은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왔죠. 그 이후 일명 [겜방물] 이라는 장르가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은데 이 작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
흔한 소재에 흔한 내용입니다.
세계관은 각종 가상현실 게임이 흔하게 널려있는 현대(미래)사회이고
주인공은 무과금 즉 현질을 하지 않은 채로 각종 가상현실 게임의 대회를 격파하고 다닙니다. 그에 따라 재능은 어마어마한 수준이고요 흔한 클리셰를 따듯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캡슐은 구형입니다 ㅋㅋ..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방송을 시작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 소설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매우 흔한 소재에 현재까지는 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 만들기 쉬운 김밥도 가게마다 맛이 다르듯 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일품진미까지는 아니더라도 배고플때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적어도 제 개인의 기준치는 합격했다고 봅니다.
몇가지 개인적으로 느낀 이 글의 장점은
1.글이 매끄럽다.
적어도 글 자체의 흐름을 깨지는 않습니다. 작가님 개인 특유의 문체는 솔직히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밋밋합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출신이라고 닉네임 옆에 붙어있던데..그 이유일까요? 이건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점으로 본다는 가정하에 말씀을 드리면 시점전환 장면전환이 비교적 깔끔한 편이라 몰입을 깨지 않는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2. 재미없기가 힘든 소재다.
솔직히 이건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시겠지만 적어도 인방+게임물을 보시는데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재미를 못 느끼시는게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게 천부적인 게임의 재능+센스+뇌지컬까지 합해진 주인공이 무쌍을 찍으면서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는데 재미가 없을리가 있겠습니까?
다들 먼치킨물 한번씩은 보셨잖아요?
재미있다고 느꼇던 먼치킨물 하나씩은 있으시잖아요?
나중에야 유치해서 혹은 취향이 변해서 등등의 이유로 보지 않게 되는 분들이 많지만(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먼치킨은 아주 먼 옛날부터 먹히는 소재였고 그건 이 소설의 장점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글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막 말도안되는 수준의 먼치킨 [EX)투명드래곤] 같은 수준은 절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런똥은 안먹어요
뭔가 아직 몇화 나오지 않은것도 있지만
무료베스트에 올려와 있는 작품들의 평균적인 수준과 그에 비례하는 조회수에 비해
이 작품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홍보글을 작성해봅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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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n2******..
- 21.06.02 23: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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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Ilhk57lu..
- 21.06.03 00:57
- No. 2
너무 평이합니다. 잔잔한 전개가 무조건 단점은 아니지만 개인방송물은 톡톡 튀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러케이러케하면 댐. 우와 그게 됨?'이 매끄럽게 반복되는 느낌이라...
주인공이 '다른 게임 다 정복했는데 새 게임 광고도 들어왔으니 한번 해볼까'식 마인드인데다가, 한다는 새 게임도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와닿지가 않다보니 특별한 드라마를 느끼지 못해서 일까요? 그나마 주인공이 흔한 천재 캐릭터랑 다른 점은 무과금인데 그것도 천재성 부각으로만 쓰입니다.
천재+게임방송물을 처음 본다면 재미있게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
- Lv.99 겨울벚꽃
- 21.06.05 06: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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