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왕도

선독점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글

Q10

최근 먼치킨 시스템 레이드 헌터물

혹은 회귀나 빙의 환생물이 너무 많아 슬슬 질려가던차

뒷골목 소년 블라드의 성장기를 다루는 이 글을 발견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읽어볼 생각이었는데 어느세 다 읽고 연참 징징하는 제가 있네요.

일단 내용상으로는 왕도에 가까운 소설입니다.

영원한 악역도 선역도 없습니다.

작든 크든 자신의 신념 혹은 욕망이 교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글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범상치 않으신데 가볍지도 과하지도 않고 그저 편안하게 한폭의 풍경화를 감상하듯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구요.

강추합니다.

[wn*****]

나는 이글을 좋아합니다
작가님의 표현력이 미쳤어요
답답한거 없이 편안하게 감정선 톡톡 건드려 주시는게..
요즘 재미나게 읽고있는 소설입니다.

[케듀시어스]

진짜 3시만 지나길 바라게되는 소설...

[k5263]

어제 오늘 내용보고 눈물 찔끔했음

[메론맛두유]

댓글들 반응이 좋네요 함 찍먹해봅니다

[ys****]

ㅇㅇ재밌어요

[후작생]

유료 따라갈만한가요??

[wn*****]

네 따라오세요

[je****]

댓글님들 믿고 한번 승차해보겠심다.

[버터도넛]

무림서부가 무협뽕을 담당한다면 이 작품은 로망스의 기사뽕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