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현대인 주인공. 차에 치여 죽음.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전생. 식량을 구하던 중 습격당해 죽음.
무협 세계관에 전생. 전생의 기억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졌지만, 사파고수의 제자로 들어가서 사람구실 하게 됨. 화산파 노고수한테 죽음.
판타지 세계관에 전생. 최연소 6등위를 넘보는 전도유망한 마법사였지만, 전쟁 중에 대마법사가 떨군 운석 맞고 죽음. -프롤로그
그후 마법, 무공이 있는 사이버 펑크 세계관에 전생.
인공 배양관으로 태어난, 대가리에 칩 박아넣은 인간시종이 됨.-본편 시작.
마법 기업의 인간시종이 되었지만, 기업간 분쟁때문에 쫄딱 망한 뒤,
칩의 최우선 명령인 둘째딸(이쁨, 주인공하고 친함)의 보호를 위해 뒷골목으로 도망갑니다.
전생의 기억으로 마법을 익혀 컨트롤 칩을 빼내고...시비걸린 뒷골목 조직하고 싸우고...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장점
1.매력적인 세계관.
솔직히 저는 사이버 펑크물을 많이 안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배양육 햄버거. 안드로이드 바텐더, 인공지능 색스토이가 멋진건 압니다.
판타지, 무협, 좀비물도 각자의 매력이 있고요.
이 소설의 세계관은 판타지+무협+좀비+사이버 펑크입니다. 매력적인 세계관이 무려 4개! 한마디로 4배로 매력적인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천당가에서 마약을 특허내고, 갱단원이 짝퉁 산공독을 쓰고, 사냥꾼들이 좀비들을 사냥해서 에센스(영약)을 뽑고... 상상만해도 재밌지 않나요?
2. 매력적인 캐릭터, 재미있는 티키타카
작가님 전작이 붕어된 썰 품ㅋㅋㅋ 입니다. 물론 이 소설은 ’붕어된 썰 품‘처럼 가볍진 않지만, 캐릭터간 티키타카를 보면 ‘붕어된 썰 품’이 생각납니다.
또 주인공 성격이 시원시원합니다. 시비 걸리면 칼빵 놓고, 싸울때도 과감하면서 전투씬도 매력적이고.....
말투도 유쾌하고 강약약강인데 밉지가 않아요.
정말 재밌오요.. 한번만 믿고 봐보세용.
지금까지 본 사이버펑크물
**
이것도 사이버 펑크인가여???
맨이터(옆동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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