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적어서 연중될까봐 걱정되서 추천 적습니다.
일단 현대인이 이세계로 떨어져 치열하게 살아남는게 주 된 내용입니다. 아직은 초반이지만 현대인으로서의 느낌에서 점점 이계에 적응하고 물들어가는 주인공의 심리가 잘 서술 되있고 주변 인물들도 각자의 상황과 내용이 있어 글이 굉장히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완벽히 적응했냐면은 그것도 아닌게 간혹가다 튀어나오는 어그로나 생각이 현대인으로서의 관점인게 잘 표현되있어서 그렇게 어색한느낌도 아닙니다.
게다가 검투가 주 된 내용이라 피 튀기는거나 싸움 할 때의 상황을 잘 표현하셔서 꽤나 몰입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암투도 있고요.
어쩌면 흔한 장르 자주 보는 소재일 수있지만 작가님만의 풀어내는 느낌이 저는 마음에 들었고 또 주인공이 구르잖습니까 구르다 강해지는건 왕도죠 그 과정이 아직까진 세밀하고 재밌어서 만약 조금의 전략과 구름 그리고 서술이 잘 되있는 소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보시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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