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에서 행복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요리왕!

선독점 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글

윤재.

  장르 : 현대, 요리, 시스템, 아픈 아내, 성공

  회차 : 무료 27화!

  주인공은 중국집을 운영하던 사장 겸 주방장.

  하지만 어느날 아내의 병투병을 시작하며 가진 전 재산과 각종 대출까지 죄다 끌어모아 봤지만, 빚은 계속 늘어만 가고.. 벌벌 떨리는 손으로 빌린 사채는 나날이 불어나 그의 중식집 마저 가져가 버리는데..

  그러나 자신을 포기해 달라는 아내의 말에 주인공은 피눈물을 흘리며 온갖 알바와 건설직을 전전하던 중, 어느날 그의 눈앞에 떠오른 거짓말 같은 시스템 창.

  치킨집 알바 신분으로 불편한 시선을 버텨내며 기름을 새로 갈고, 시스템이 아려주는 레시피를 배워가며 요리사로서의 기본을 다하자 자연스레 치킨집 후기는 +999!

  하지만, 매일 새 기름을 가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긴 사장 때문에 결국 쫓겨나듯 퇴사하지만.. 그 달라진 후기를 눈여겨 보던 옆동네 치킨집 사장님은 다급히 그를 스카웃하는데..!

  새 사장의 미친듯한 지원하에 매일 더 맛있어지는 리즈 갱신, 레전드 치킨과 이어지는 폭발적인 매출 증가의 콜라보!

  그리고 주인공이 하던 다른 알바들도 하나둘 정리하며, 시스템창이 아려주는 다른 요리들도 도전하기 위해, 작게나마 자기만의 요리 연습실 겸, 매일 메뉴가 바뀌는 임시 식당도 열게 되는데..!

  불행의 끝에서 행복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작품!

  강추!@

[ck*****]

재산보다 대출이 더 많아 도저히 감당이 안되면..
신용회복위원회 찾아가면 회생 워크 파산 등등 추천해주고 도움도 줌
근데 이런건 왜 안나옴? 사채 쓴다 어쩐다 그런거밖에 생각 못함????
의료보험또한 마찬가지임..
어지간한 질병은 다 의료보험 되고
희귀병이 아닌이상 치료 받기 좋은데 ????
차라리 암을 두번이나 걸려 몸상태가 아슬아슬해서
10여년을 몸조리해야 겨우 겨우 일상생활 가능하다 등등 하면 더 보기 좋음

아무리 소설이라도 이런부분에서 당연이 지적이 나올수밖에 없음
그리고 이런 부분은 작가의 말이나 소개글에서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일정부분 허위사실을 섞어줬다든지 하는거로 통쳐야지..
허구헌날 대출의 끝은 사채이고.. 죽을병이네 뭐네 하는건 필수임????

[감자주의자]

정보의 비대칭성을 생각해보면 저러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복지 수혜당사자인 것을 몰라서 복지를 못 받고 계시는 연로하신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보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소설은 소설로만....ㅎㅎ

[아홉검]

큰병원은 복지팀이 있어서 알아서 찾아옵니다
아예 병원에 안가서 치료를 안받았으면 모를까
이단 병원에 가면 알아서 찾아옵니다
원무과에 알려줘요 어디로 가라고

[니노링]

제 1, 2 금융권 풀 대출 후 사채 쓴 것 같은데.. 신용회복도 양지나 가능하지 음지쪽은
좀 힘들죠..

그리고 병명이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장기 입원한자의 경우 연명치료만 한다고 해도
무시 못합니다. 특히 희귀병의 경우 처방약값 등이 의료보험 미적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달 돈 천 ~ 2천은 가볍게 사라지죠

생각보다 현실이 더 비현실 같을때도 있습니다.

[소설평가자]

이런 초반 설정 미스들이 아쉬운 소설들이 너무 많지

[뾰롱뾰롱]

추강

[소설평가자]

세계 최고가 되려면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을 여러개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 이게 10년 안에도 불가능 한 일인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