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

선독점 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글

윤재.

다 읽고 보니 윤재님 소설이네요 전작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나 요리 소설 재밌게 쓰십니다

사실 초반 2회는 좀 고구미인데 2회만 지나가면 더 재밌어져요

현판 요리소설답게 시스템이 나오고 쥔공은 시스템에 따라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손길을 가지게 됩니다

일반요리부터 시작해서 차츰 차츰 커져나가는 추세인데

맛깔스러운 조리과정과 맛평도 재밌어요

세세함을 따지기보다 평일 쉬는 날 맥주 먹으면서

부담없이 낄낄 보기 좋습니다

취향 맞으신분들께 재밌는 소설이 될것 같아요

찍먹 시도해보셔요~

아쉬운점은 아직 19화라ㅜ 좀더 쌓였을때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쭉쭉 읽히는만큼 한번에 읽어버리게 되더라고요ㅜ

[귀강]

치킨이랑 설렁탕이 땡기는 글 ㅇ.ㅇ?

[천냥(千兩)]

추강합니다. 이 작가님 글 특색인지 전작처럼 엄청 편안한 무드입니다. 솔직히 내용 자체는 평범한데 술술 읽혀요. 비 추적추적 내리는 날 김치전에 막걸리 먹는 느낌이랄까요.

[향기민트]

재미있어요

[Lana]

완전 추강

[woom.j]

초반에는 내스타일이 아니구나 하고. 읽다 말았는데 중국집 넘긴 이후부터 원하던 힐링물이에요
다시 도전하길잘했다고 나 스스로 칭찬함ㅎ

[Cguevara]

편안하게 잘 읽힙니다. 추천해요

[노잼이면움]

자극적이지도 않고 잔잔하다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고
매끄럽게 스토리가 간다

[홈즈홈]

자가복제 3탄인듯 하네
전작들도 시간 죽이기용은 된다
단지 너무 똑같다는 점 ㅋ

[stuff]

이거 읽고 재밌어서 작가님 전작도 읽어봄
윗댓글이 이해갈 정도로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다만 능력의 제약으로 주인공이 자기 식당을 못 벗어나서 중간에 좀 전개가 흔들렸음
읽으면서 그부분이 계속 아쉬웠는데 그 점을 개선한 이번작이 더 기대됨

[소설평가자]

알바가 뛰어나면 주방장 쪽으로 청년 지원 받아 자기 가게를 차릴 텐데 흠...
소설 한번 읽고 와야 겠네요

[소설평가자]

솔직하게 그냥 양판 시스템 소설
요리나 프렌차이즈 시스템, 레스토랑 등등
자료 조사가 부실한 소설
작가가 조금만 찾아 봐도 알 수 있는걸 귀찮아서인지 참...
무료 소설 중 요리 소설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백배는 낫다

[소설평가자]

이게 요식업이나 프랜차이즈 사업 해 본 사람이 읽으면 너무 걸리는게 많아서 더는 못 읽겠네

[소설평가자]

이런 정보는 요식업 쪽 단톡방이나
카페만 가서 물어 보고 찾아 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인데

[II9구급대]

댓글에서 전작들 추천해줘서 읽어봤는데 손만대 이후작은 그냥 리메이크식이고 이것도 그냥 시스템 의존식에 봉사 불우이웃돕기 재벌 등등 그냥 전작들하고 유사한점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