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물 추천합니다

독점 두 번 사는 천재 배우님

글

백락白樂

안녕하세요

마꽁입니다~

추천글을 쓰기에 앞서 백락 작가님의 지인임을 밝힙니다

(추천글을 쓴다고 작가님께 말하지 않고 깜짝 서프라이즈로 쓰는 건데 작가님께서 기뻐하면 좋겠네요)

이 작품은 연예계 소설이고 주인공이 배우입니다 

스토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주인공의 가정형편은 어려서부터 좋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연기를 시작한 건 그런 현실을 잊기 위해서인데 연기에 재능이 있었던 건지 중딩 때 선생님한테 연기를 해보라는 제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주인공이 안정된 삶을 살기를 원했기에 주인공은 어머니의 말을 따릅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연기를 배우고 싶어 하고, 이를 위해 집을 뛰쳐나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타까운 사고가 터집니다 

어머니가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인공은 어머니께 생전 효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죄책감을 잊기 위해 배우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톱스타가 되지만, 몸 한쪽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병에 걸립니다 

한마디로 천벌을 받은 셈이죠

그렇게 정상 자리에서 추락하게 된 주인공 이대로 운명에 굴복하는가 싶더니 우리의 주인공 그에 굴하지 않고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최정상에 다시 오릅니다

하지만 이 병 심상치 않아요;; 

우리의 주인공을 결국 죽게 만듭니다 ㅠ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은 모든 게 끝난 줄 압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과거로 돌아가게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인공은 자신이 과거로 돌아오게 된 것을 알고 좌절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지나간 과오를 바로 잡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이후 주인공은 빠르게 데뷔하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이용합니다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치고 가더라고요 

또, 이 작품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게 묘사인 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데뷔를 위해서 여러 연습을 하는데 극단에서 훈련을 잠시 받습니다 (주인공이 돌아가는 시점이 극단에 단원으로 있던 시절이더라구요) 그때 훈련 과정이 상세해서 제가 훈련을 받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또, 주인공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연기할 때는 그 현장이 머릿속으로 잘 그려져서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아무튼 이후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일독을 권해보고 싶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추천글을 올리는 건 20화가 국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작품 편수는 17편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글자수를 보니 11만 7천자나 되더라고요

5천자 기준으로 따진다면 10만자는 20편 가량 되는데

11만 7천자면 20편 훌쩍 넘는 거 같습니다

이건 작가님이 열심히 쓰신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작가님에게 따뜻한 질타와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백락白樂]

헛 추천글을 써주실 줄이야...
감사합니다 :D

[그정돈가]

추천글 보고 읽고 왔는데, 현재 연재된데 까지는 배우물 중에서 괜찮네요. 다만 배우물은 극중극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현재까지는 제대로 된 극중극이 나오지 않아서 앞으로 어떨지는 더 두고봐야 될 듯.

[시엔느]

어머니말을따른대노코 뛰쳐나감?? 추천글 왜이럼

[경주김씨]

이 글 작가는 본인 글에 조금이라도 문제점을 지적하는 댓글은 삭제하고 댓글쓰기 차단까지 함

[냥냥펀치]

삭제와 차단을 한다라.. 잘 거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