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보니 오피스물 판타지를 통해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오피스물을 추천합니다.
이미 말이 필요없는 소설이라 식상하게 뭘 또 추천하냐 하실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번 추천해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에 추천해봅니다.
회사에서 별볼일없던 주인공이 회귀해서 성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악역도 존재하지만 악역이 빌런의 느낌은 아닙니다. 저런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인간적인 공감도 됩니다.
주인공이 성공하지만 인과응보의 느낌 보다는 모두 잘되는 결말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마지막화까지 보신 분들께 1화를 다시 감상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화를 본 후 1화를 다시 보게되면 표현하기 힘든 뭉클함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차는 있겠습니다.
이상 여러번 추천해도 아깝지 않은 작품에 대한 추천글이었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