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네요..

선독점 전생이 천재였다

글

나일함

이틀만에 136화를 다 봤네요.

뒤에 더 글이 없으니 너무 아쉽네요.

매편이 재미도 있거니와

음악적으로도 깊이가 있다고 생각되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분이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역사적인 부분도 재미있는 내용도

내용이 펼쳐지는 시대와 배경도

스케일이 크고요.

이 글을 쓰시게 된 동기나 의미를 잘

알수는 없지만, 제가 한동안

듣지 않던 클래식을 듣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연주되었다는 곡들을

찾아 듣고도 싶고요.

음악을 들을땐 그 곱의 탄생 배경과

작가의 영감 같은걸 나름 생각하면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은 클래식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호오르혜]

서사적인 묘사로 음악이 들리는 듯 잘 쓴 글이십니다. 재미있어요.

[딜이부족해]

이 글은 진짜 마지막 문단 혹은 문장 등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매화 올라올때마다 보다가 마지막 부분 보고 소름돋았던게 대 여섯번 있었어요.

최근에도 다른 음악소설에서 먼치킨 주인공이 현란하게 치는걸 바라보는 멍청한 조연들로 표현될법한걸 와인으로 비유해서 풀어나가는거 보고 참 멋있다 생각했습니다 강추!

[nedmirr]

어제밤샘...오늘월요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