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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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48 똥싸고있네
    작성일
    24.06.08 14:02
    No. 21
  • 작성자
    Lv.99 보라하늘달
    작성일
    24.06.09 20:09
    No. 22

    웃참하기 참 힘든 작품이더군요 밖에서 읽을때 저도모르게 실실 웃고있으니 손으로 입가리고 봐야함 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6 가온뫼라온
    작성일
    24.06.09 23:34
    No. 23

    다른 개떡같은 추천글들만 보다 오랜만에 잘 쓴 추천글을 보니까 작품을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아이젠
    작성일
    24.06.18 03:02
    No. 24

    ㄹㅇ 커뮤니티에서 지들끼리만 웃어대는 방식으로 추천글을 개떡같이 써놔서 보기가 싫었는데. 지들이 왜 커뮤에 쳐박혀 있는지 모르고 기어나와서 사람들이 경멸하는 추잡한 지들만의 문화를 자꾸 표출해대.
    페미가 날뛰니 일베와 일베에 교육 받고 큰 DC 놈들이 설쳐대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7 discussi..
    작성일
    24.06.09 23:44
    No. 25

    신선하고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8 sublimat..
    작성일
    24.06.10 10:39
    No. 26

    주인공이 불교 상대로 땅밟기 한 경력이 있는 시점에서 아웃.
    말이 땅밟기지 개독들이 한 짓들은 실상 문화재 훼손인데 ㅈㄴ 태연하게 넘어가려 함.

    찬성: 4 | 반대: 8

  • 작성자
    Lv.37 ㅇㅍㅇ
    작성일
    24.06.11 13:11
    No. 27

    초반화는 확실히 서술이 오락가락 하는데 갈수록 개그가 터져서 유쾌하긴 합니다
    다만 초반부터 큰거를 잡아버려서 추후 파워밸런스는 어찌되려나 싶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아이젠
    작성일
    24.06.18 02:58
    No. 28

    가벼움과 재미로 포장한 무겁고 진중한 소설
    글 잘 쓰십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6 ju******
    작성일
    24.06.19 20:35
    No. 29

    흥미진진하고 넘 재밋어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24.06.22 12:34
    No. 30

    와~~~ 넘나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6 피아문
    작성일
    24.06.22 15:42
    No. 31

    이세계에 강간사건 많이 늘것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2 젊은사자
    작성일
    24.06.27 10:53
    No. 32

    목사나 무당은 동급이죠.
    많은사람들이 모르거나 생각안해본 사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미소라면.
    작성일
    24.07.02 02:28
    No. 33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 아쉬웠습니다. 맛으로 표현하자면 첫맛은 담백한 맛에 약간의 씁쓸함이 섞여있어서 아 맛있다, 생각했더니 동료들 더해지고나서 새콤한 맛으로 입안을 유린하고 오필리아 영애가 합류하고는 달큰한 맛까지 더해집니다. 칭찬 아닙니다. 초반 분위기는 주인공이 땅에 묻힌 마을 사람들의 시신을 일일이 심장을 부수는 수고까지 들이며 마법사를 사냥하고 그 후 전생의 김 목사가 숙련된 구마/퇴마사였다는 사실까지 풀리며 이후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면, 교단에서 3명의 동료와 합류하고부터는 분위기가 지나칠 정도로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글의 내용 뿐이 아니라 문장에서도 판타지에서는 잘 쓰이지 않을 현대식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더더욱 가벼운 느낌이 커지죠. 그 가벼움이 단순히 클라이맥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정도였으면 좋은 완급조절이라고 할테지만 악마강림급이라고 표현하는 알파 데모닉과의 싸움에서도 전혀 긴장감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글의 가벼움이 주객전도합니다. 이 가벼운 분위기는 오필리아 영애가 합류하면서 더욱 극단적이게 되는데,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귀족영애라는 캐릭터는 매력면에서 문제가 되는점은 아니지만, 독자들이 이 캐릭터에서 매력을 느끼기 전에 이미 작가선에서 매우 일차원적인 표현으로 (키가 크고 몸매가 좋고 가슴이 크다 정도) 묘사함에 있어 작위적인 등장으로 느껴집니다. 안 그래도 가볍다고 느낀 분위기가 오필리아가 등장함과 함께 경박하다고 느낄 정도까지 내려가죠. 다만 작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10화 단위로 크게 가벼워지는 분위기는 극 중 초반의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그냥 가볍게 읽는 소설로 좋았겠죠. 그저 초반의 분위기를 보고 계속 읽기로 마음먹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가벼워지는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대놓고 히로인" 오필리아를 환영하지 않는 댓글을 쓰는 분들이 적지 않아보입니다. 글에는 분위기란게 있고 그에 맞는 독자를 이끌어냅니다. 진지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와 가벼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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