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같은 매력을 가진 소설

선독점 나태한 천재는 거물이 되기로했다

글

장탄

우선 요즘 인기있는 트렌드중 하나인 연예계 물 소설이면서 특이하게도 직접 연예인이 되는게 아니라 그 업계에 종사하면서 여러가지 흑막? 정의? 를 펼치는 소설이다. 뭔가 내용이 슴슴하다고 느껴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안에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보니 읽다보면 어느순간 이 소설에 매력에 빠져서 나도 모르게 다음편을 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소설이다. 만약 이 소설을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라면 한번쯤 읽는것을 추천한다.

또 이 작품의 색다른 볼거리는 아무래도 마지막의 작가의 말이 아닐까 싶다. 작가님의 소소한 일상의 말들이 보다보면 정겨움과 또 다음편에는 어떠한 말이 적혀있을까 다음날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쟁이이다.

[사막선인장]

전작 재미있게 봤고 소재도 나름 취향에 맞아서 한번 보려 했는데 주인공이 능력? 상태창? 얻는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고 흥미가 떨어져서 못 보겠음

[김치전]

그래서 내용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