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애독자 입니다.
유진성 작가님의 작품을 꾸준히 읽어 왔는데 이번 ‘칼에 취한 밤을 걷다’라는 작품이 너무너무 좋아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어떤 점이 차별화되어 있고 재미가 있는가!!
1. 주인공이 무공에 목매지 않는다.
칼취밤의 주인공 진소한의 무공에 대한 성장이나 언급이 간결하게 이어집니다. 뻔한 무공 진보 스토리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 성격도 무공에 대한 집착이 없습니다. 그러면 주인공의 강력함이 어떻게 설명되는가!? 그 부분이 바로 이 칼취밤의 매력 포인트 입니다. 첫 번째 매력~찡긋
2. 케릭터들의 행동과 심리, 상황의 분위기등 와 닿는 필체!
두 번째 매력이라고 쓰지만 이게 진짜 대박이죠. 케릭터의 행동, 심리, 상황등 눈에 보이는듯 손에 잡히는듯 한 문장이 정말 재밌게 읽힙니다. 이건 뭐 자세히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게 가능 하면 제가 작가하죠.. 헿..
3. 빠른 흐름!!
와 읽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상황이나 배경, 이유등을 설명해야 문맥이 자연스럽게 흐르기 때문에 여러 작가님들이 많은 부분 할애 해서 표현하는데 이것 때문에 지루해 지거든요.(case by me) 유진성 작가님 글에는 이런게 없습니다. 있다면 주인공의 고뇌나 심리적 갈등을 표현하는 정도? 문맥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때문에 추가 설명을 독자들에게 할 필요가 없는거겠죠.. 캬 빠르고 간결하게 기승전결결결!! 정말 독자들이 원하는 씬이 뭔지 정확히 아시는거죠!!
오늘 연재편 기다리면서 쓰다보니 벌써 연재 시간이 지났네요. 얼른가서 봐야지. 헿 넘나 좋음
二月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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