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 낯설더라도 한 번 읽어보세요

선독점 우주천마 3077

글

녹색여우

처음으로 추천글 남깁니다.

이천년의 봉인을 깨고 31세기 우주시대에 다시 깨어난 천마가 우주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다양한 인연들과 만나면서 겪는 죄충우돌 모험담 정도로 얘기 할 수 있겠네요. 무협이면서도 sf적이고, 가벼우면서도 유치하지 않 습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린 대로 무협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으실갑니다.무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위트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회 수록되는 정보는 진짜 이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무협에 대한 고찰과 위트가 잘 어우러져 있고 캐릭터도 매력적일 뿐 아니라 스토리, 문장까지 빼어나서 제가 최근에 읽었던 소설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재미있는 얘기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파베르1]

장점: ㅈㄴ게재밌음
단점:불규칙한 연재시각, 여러번의 무공지 잠수 전적으로 보면서도 불안함을느낌

[아빠아들]

작가가 전역하면서 그래도 1일1연재는 잘 진행되는 중

[파베르1]

잘 이요? ㅋㅋ 한달중에 약속지켜정시에 오는날이 더적은데ㅋㅋ

[아빠아들]

그 점은 솔직히 포기했어요 ㅋㅋ 7시 업데이트지만 그냥 다음날이나 밤에 확이해서 보는게 맘 편해요 ㅋㅋ

[꿈뱅이]

설정이 참신해서 좋았는데 주인공이 처음부터 너무 쎄서 읽다가 멈췄어요.. 뒤로가면 주인공이랑 비빌만한 적이 나오나요?

[오후아요]

녹림안보리 ㅋㅋㅋ

[2008빼꼼]

보름에 한 번씩 연재하는데 왜들 봄?

[마자요용]

개연성 좆박은소설
배경은 sf 우주여서 탈지구 배경 무협인데
무공한계는 지구인 소설 ㅋㅋㅋㅋ 과학기술로 다 쌈싸먹으면 뭐하러 무공이라는 판타지설정이 있는지
정부기관에 깝 못치는데 무림세력은 걍 깡패세력 밖에 안됨
나이트런이 더 개연성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