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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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그림자 #빌런 #막장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고,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 중에 학폭이니 살인이니 하는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일들도 많이 있지요.
이 글을 보게 될 여러분은 어떤 사건을 놓고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보았을 때 과연 어느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둘지 궁금하네요.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괜히 좀 있는체 해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 글은 어느정도 클리세로 시작됩니다.
고아로 자라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하고, 상습적으로 당하는 폭력에 대항하다 상대방을 상해하게 되지만(샤프로 눈을 그냥;;) 가진것이 없는 주인공은 정상참작은 커녕 가해자로 소년교도소에서 3년을 복역하게 됩니다. 민중의 지팡이여야 할 공권력들은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관심조차 없고 그저 주인공을 전과자로 낙인찍어버립니다.
벌써부터 갑갑하고 목이 메입니다. 분명히 상해를 입힌 부분은 잘못한 것이 맞지만, 저였다면 저정도로 끝내진 않았을..(아.. 저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우리네 현실도 이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단순히 우리의 현대 배경이라면 이후 이어질 내용은 그저 뻔한 TV 속 막장 드라마겠지만, 이 글은 엄연한 장르소설이죠. 글의 배경에는 몬스터가 출몰하는 크랙과 헌터, 그리고 빌런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제목에서 보다시피 주인공은 빌런입니다. 원하지 않았지만 사회가 낙인찍은 빌런인거죠. 저는 정말 선량한 시민이기에 사악한 빌런은 비선호 합니다만, 이런 사연있는 선량한(?) 빌런은 또 좋아라 합니다 ^^;;
게다가 주인공의 기프트는 그림자!! 아아, 속된 말로, 초 슈퍼 울트라 캡숑 짱 능력이지요? 제가 각성자가 된다면 꼭 갖고싶은 리스트 10위 안의 능력입니다!!
누군가는 유사능력으로 이렇게 말했다죠? "일어나라~!"
현재 27화까지 연재되었고,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것 같진 않습니다. 주인공의 능력 상향, 주변 정리가 되어가는 중이고, 30화쯤이면 본격적인 스토리를 탈 것 같다는 독자의 감(패시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이 매우 재밌어서, 독자분들 무조건 읽어보세요 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쏟아져나오는 작품들의 홍수에서 이런 글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거부감 없이 잘 읽어지기에, 다른 독자분들도 한번 쯤 들려 읽어봄직했기에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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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능묘
- 21.12.16 15: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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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검은우사기
- 21.12.16 18:08
- No. 2
형이 정리한다
초반 쓸대없이 길어서 지루함 능력활용최악
예시로 초반 그림자로 무기복사함 실제 원수랑 만나서 무기사용안함
중반 생각보다 잼씀 은신말고 쓰레기 같은 능력중 서번트 능력이 캐리함
솔직히 은신도 심심하면 한번씩 스캔 걸리고 잘해봐야 유닉인데
서번트가 뽕을 채워줌 여기도 단점 인구가 적고 서번트 스킬의 개성이 없음 가끔 그냥 염력 같음
후반 개꿀잼 성장파트를 넘기고 한국와서는 복수는 관심도 없음
거의 슈퍼가야하는데...나중에가자 수준
개인적으로 문제는 그림자가 절대 갓급은 아님 잘해봐야
전설급 패널티가 없으면 갓-급인데 패널티가 너무 해서 종합스킬세트 해서 겨우 전설정도 덤으로 주인공 성장은 기프트 수집 말고는 없음 ㅋ
덤으로 중간중간 폼잡는 구간이 너무 심한데 이건 취향이니 알아서 ㅂ2
추천 : 19 |
등록일 :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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