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68 여맹구
작성
18.03.23 22:35
조회
3,145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우지호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71,950
추천수 :
2,644

안녕하세요. 글을 쓰는데 재주가 없어 글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하게된 평범한 독자입니다.
핸드폰 어플로 글을 볼 수 있다기에 문피아에 가입하여 이런저런 글로 출퇴근 길 및 짬나는 시간을 유익하게 보낸지도 어언 2년이 넘어가네요. 그동안 글 읽는 것 말고 이렇게 짬을 내어 문피아 게시판에 처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문피아를 가입하게된 동기가 되주었던 빅라이프의 우지호 작가님이 차기작 컨택트를 가지고 돌아오셨기에 저와 같은 다른 독자분들과 공유하고자 함입니다.


부모형제 없이 유모에게 길러진 하건은 스무 살 생일 때 인생이 바뀔거라는 예언과 같은 유언을 남긴 유모를 떠나보내고 5년의 세월이 흘러 스무살 생일을 맞게 됩니다. 그동안 도제로서 극단에 소속되어 모든 잡일을 도맡아 하며 글을 쓰던 하건은 스승의 배신으로 쫒겨나다 시피 극단을 떠나게 되고 부모와 다름없는 유모의 무덤을 찾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내와 우연히 접촉(컨택트)을 하게 된 하건은 24시간 후에 벌어질 그 사내의 미래를 보게 되며 극작가로써의 하건의 이야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연극과 같은 분야의 글을 쓰는 분이 극작가가 맞나요? 잘알못 입니다...)


작품에서 그려지는 시대상은 마치 산업 혁명이 활발하게 진행된 후의 현 아시아와 유럽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현실의 1840년대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세계는 대륙으로 표현되고 크게 동쪽의 대천향제국과 서쪽의 아홉 왕국동맹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문명의 교류가 시작된지 오래되지 않아 민족적인 혼란과 적대심이 조금씩 섞여있는 재미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글은 오늘로 14화가 게시되었으며 솔직히 장르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글을 장르불문 가리지 않고 읽기에 이런 장르를 뭐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판타지라고 해야하나요? 판타지가 가미된 성장물이라 해야되나요? 아무튼 그러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쓰기에 횡설수설하고 있는데요, 14화 밖에 안된 글을 추천하게 된 이유는 서너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글이 초반 인데도 전개가 빠르고 재미있기 때문이고,

제가 우지호 작가님의 전작을 지인에게 추천받아 문피아와 좋은 인연을 맺게되었다는 개인적인 추억이 있기 때문이며,

전작을 쓰실 때 한 번도 연중이 없던 작가님의 성실함과

마지막으로 초반 선작이 너무적어 연중이 된 좋은 작품들을 봐왔기 때문입니다.


오래 쉬셔서 그런지 유명세에 비해 초반 선작율이 안나오는 것을 보면서도 저 외에도 작가님을 좋아하고 기다렸던 많은 독자님들이 좋은 추천 글을 써주실꺼라 생각하며 어느 때처럼 독자로써 남아있었으나 아직 추천 글이 안올라오는 것을 보고 불금에 시간을 내어 잠시 추천글을 써봅니다. 전작을 보셨던 독자님이 아니시더라도 다른 좋은 글들 보시다 잠시 기다리실 때 한 번쯤 들려 몇 화 읽어 보신다면 저와 같이 작가님이 창조하는 세상에서 하건의 행보에 빠져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재주없는 추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써본지 하도 오래된지라 오타나 문법, 뛰어쓰기 등은 감안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P.S : 김동률의 컨택트를 들으며 이 글을 쓰고 있었는데, 컨택트 참 좋네요. 노래도 글도.

-

작가님이 제목을 바꾸셨군요. 컨택트에서 빅 메이커가 되었네요.



Comment ' 29

  • 작성자
    Lv.53 청유請誘
    작성일
    18.03.24 00:24
    No. 1

    추강.
    추천글을 쓰려고 하다가, 아직 10화 정도의 적은 분량이라 꺼렸는데, 다른 분이 추천글을 올리셨네요.
    무척 재미있는 글이라, 오히려 분량이 적어서 더 아쉬운...

    찬성: 7 | 반대: 4

  • 작성자
    Lv.57 루미네즈
    작성일
    18.03.24 01:42
    No. 2

    빅라이프가 별로여서 망설여집니다

    찬성: 27 | 반대: 9

  • 작성자
    Lv.58 BeeKiKi
    작성일
    18.03.24 13:14
    No. 3

    너무 오글거림 초반이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88 초록유리
    작성일
    18.03.24 15:49
    No. 4

    잘보고 있고 다음편을 기대하는중. . 워낙 올라와 있는 연재글이 짧아서 아직 추천은 생각못했는데 빅라이프 재미있게 보셨다.싶은분이라면 권하고 싶음.(개인적 취향으로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릴수 있는글)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70 하얀머키
    작성일
    18.03.24 16:27
    No. 5

    하건이라 반갑네요 ㅎㅎ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0 하얀머키
    작성일
    18.03.24 17:33
    No. 6

    댓글 쓰고 다 읽었네요
    빅라이프도 재밌게 읽었었는데, 이번 작품도 기대합니다. 건필하세요 작가님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49 알드
    작성일
    18.03.25 00:30
    No. 7

    빅라이프는 모르지만 추천하신 글의 전반적인 수준이... 악당이 이마에 나 악당이오라고 쓴 것 마냥 긴장감이 없고 건달들도 원피스의 샹크스 마냥 낭만파라고 해야 하나... 뭐, 취향이란게 있으니까... 뭔가 일본어 문체가 빠진 일본 장르 소설 보는 느낌...

    찬성: 14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68 여맹구
    작성일
    18.03.25 04:26
    No. 8

    개인의 글 읽는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함에 있어서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독자들이 힘들게 자신의 이야기를 쓰시는 작가님들의 글에 어떤 글 수준이라고 평하는 것은 자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로 그런 단어는 조심스레 쓰셔야하는게 아니지 조심히 건의드립니다. 자신의 본명을 걸고 평론을 하는 자리가 아닌 하나의 글을 추천을 하는 게시판이기에 더 그렇겠지요? ㅎ

    찬성: 4 | 반대: 25

  • 답글
    작성자
    Lv.57 루미네즈
    작성일
    18.03.25 10:30
    No. 9

    작가는 팔려고 쓰는사람이고, 팔려면 평가는 당연한거임. 그게 싫다면 메모장키시고 내컴퓨터 직박구리에 혼자 보면됨.

    찬성: 16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7 루미네즈
    작성일
    18.03.25 10:31
    No. 10

    추천도마찬가지라 생각. 우릴설득하려고 쓴건데 설득을해야지, 비판을 막아버리면 오또케요ㅠㅠ

    찬성: 1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8 여맹구
    작성일
    18.03.25 11:23
    No. 11

    음 제가 글을 못쓰는건 맞나 봅니다. 제 댓글의 요지는 '단어사용'에 관한 이야기지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혹여나 오해가 생길까 다시 이야기 하자면 '이 작가님 글은 나와는 맞지않아 안본다' 라던가 '제 생각에 이 글은 원피스의 무엇무엇과 같은 느낌입니다.' 라는 댓글이 문제 될 것이 없죠 내 의견을 말한것이니. 하지만 '작가의 글 수준이' 라는 단어는 이미 누군가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말이죠. 평가 입니다. 그래서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바램에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9 알드
    작성일
    18.03.25 23:38
    No. 12

    죄송합니다. 충분히 불쾌한 느낌을 주는 표현이었네요. 경솔했습니다. 작가분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독자분들 감정까지 건드리는 행동을 했네요.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1 령호
    작성일
    18.03.26 09:55
    No. 13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인격모독을 한 것도 아니고, 욕설을 퍼부은 것도 아닌데,
    단어 한가지에 꽂혀서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저 윗분은 '전반적인 수준'이 전반적인 퀄러티가 떨어진다라고 말한 거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자신이 그리생각했던 근거를 붙인걸 겁니다.

    무작정 비난, 인격모독은 하면 안 되는 거지만.
    님이 지금하시는 행동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겁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령호
    작성일
    18.03.26 10:05
    No. 14

    독자가 작품에서 실망감을 느끼고, 작품에 부적정 평가를 남기는 건 자유입니다.

    단, 여기에서 작품에 한하지 않고,
    작가를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욕설을 퍼붙으면 안 되는 거죠.

    위 평론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고, 문제제기할 만큼 거친표현도 아닙니다.

    스스로 '독자의 표현의 자유'와 '그러한 자유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사이에서 균형잡힌 자세를 좀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여맹구
    작성일
    18.03.26 14:16
    No. 15

    령호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리 생각할 수 있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대화란 서로 마주대하며 하는 소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로 마주 대하는 오프라인의 입장에서는 이런 대화들이 문제가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얼굴 표정, 몸짓, 목소리의 억양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오해가 생겨날 소지가 거의 없지요. 게시판, 문자 등 넷상에서 글로 대화를 나눌때에 한 단어 또는 한 글짜로 오해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지금 저역시 마찬가지 인 것 같고요. '우리나라'와 '저희나라' 같은 단어의 사용 또는 웃어른에게 '수고하세요'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일상이지만 사실은 웃어른에게 할 수 없는 버릇없는 언어라 논란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이런 오해를 낳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우리가 서로의 맞춤법이 틀렸을 때 하는 지적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단어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위 댓글에서 조심스래 건의드렸던 겁니다. 제 댓글에서 조심스래 건의드린라는 말을 쓴 이유는 이 댓글이 제 사견이며 알드님께 훈계하는 것이 아닌 이런것이 어떤한지요 라는 의미를 함축한 질문이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분과 연계되어 저역시 위에 처음 쓴 저의 댓글을 쓸 때 조금 더 조심히 글을 남겨 아예 이런 오해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반성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밑의 알드님의 반응에 제가 더 죄송하고 있는 상황이 됬고요.
    추가로 령호님의 말씀에 동감하지 못할 이야기는 '인격모독이나 폭언이 아니라 해서 해도 되는말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령호님 말씀 이해하고 감사하지만 그 부분은 동감할 수가 없네요.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우리는 직설적인 인격모독과 폭언만 아닐뿐 실질적으로는 상대에게 인격모독과 폭언을 하고있지는 않은가?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균형잡힌 행동이라 말하신 표현의 자유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 그 사이 균형을 잡는다라는 줄타기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완벽히 상반되는 행동에 균형을 잡는다라는 말은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라는 어폐와 무엇이 다른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령호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기분입니다. 저와 글로나누는 대화에 불쾌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알드
    작성일
    18.03.25 23:46
    No. 16

    경솔한 평가에 사과드리며 다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다시 쓰자면 인물들의 관계가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꼬는 글도 보기 힘들고 단조로움 속에서 경쾌한 흐름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 있기도 하기에 제 입장에서 조금 아쉬움이 느껴져서 글을 남겼습니다. 다시 한 번 경박한 표현 사과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여맹구
    작성일
    18.03.26 00:25
    No. 17

    경박하다니요 아니십니다. 당연히 그런 의도로 쓰신것도 아니실테고요. 괜시리 지적질이 된것같아 제가 더 민망하네요. 단어 사용에 조금 유의한다면 글이라서 생길수있는 쓸모없는 오해들이 없어질까해서 쓴 댓글이었어요. 이그 제가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순망치한
    작성일
    18.03.25 11:56
    No. 18

    요즘보면 비판보단 비난이 많아져서 문제입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8.03.25 17:29
    No. 19

    빅라이프는 다 봤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그 노래방 아가씨는 굳이 끝까지 나올필요가 있었을까가 아직도 의문... 이번편도 그런 인물이 나올려나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여맹구
    작성일
    18.03.26 00:29
    No. 20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 느끼셨던 분이 또 계셨네요ㅎ 전 그냥 작가님들이 가질 수 있는 캐릭터에 대한 애착? 정도록 정리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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