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 SF 배틀 에이리언 학원물입니다

선독점 작가는 죽었다

글

Picktion

현재 46화까지 진행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 째, 개인적인 취향에 맞았고

둘 째, 간 만에 볼 만한 작품을 찾았는데 작가님이 조회수

안나온다고 조기 종료 시킬까 봐 조금 염려스러워서죠.

예전에 이 소설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땐 소설 제목과

일러스트를 보고 장르 소설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서

패스했다가 두 번 째 이 소설을 다시 발견하고선

순수나 참여 문학에선 이런 소설 제목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조금만 봐볼까 하다가

이렇게 추천을 하고 있네요.

큰 스토리는 주인공이 모래 속에서 바늘 찾듯이

신인 작가와 그 작품을 발견해 띄우는데 성공했으나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작품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생활함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SF 이능 초인 빌런 에이리언 행성 우주비행선 등의 요소가

잘버무려져 있으며 약간의 착각물도 포함되어 있고

기본은 현재 시점으론 학원물입니다.

주인공의 이능이 특이해서 어디 꿀리지 않으며

원작의 스토리와의 괴리를 막기위한 노력이

볼만합니다. 아, 물론 고구마는 아직 먹어보질

않았네요 요즘 트랜드죠

마지막으로

이런 추천글이란게 양날의 검과 같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운동]

일거봐야지

[작가G]

읽어봐야지

[개지스]

Sf 라기보단 학원물 이네요 ... 그저 중학생 정도가 읽을만한 ... 요즘 유행하는 책 빙의 물인데 그책이 sf소설인데 ... 훈련소에서 교관이 쓰는 무기는 탕 소리나는 화약총 , 훈련생들은 냉병기나 소총 ... 자료조사 없이 쉽게쉽게 가자 ~~ 그런 느낌이라 아재는 이만 패스합니다

[스윗러브]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Picktion]

작가입니다. 화약총과 냉병기를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 먼 미래가 아니라 근 미래물이기 때문입니다. 레이저 총, 이런 것 보다 로켓이나 근 미래를 좋아해서요. 최근 북미의 SF 트렌드도 너무 먼 미래보다는 우리가 익숙한 Tech를 사용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wwwnnn]

이 글 추천도 꾸준 글이네...

[스윗러브]

그런가요..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왠만하면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소엑 큐브 편하고 비슷해도 너무 비슷합니다. 설정이나 캐릭터 구도만 비슷한 거면 말을 안 하겠는데 자잘한 이벤트에서마저 소엑 큐브 편을 생각 안 할 수가 없게 되네요. 특히 토너먼트 편은 김호락 vs 김하진 실기시험 전 결투 거의 판박이 수준이었고요.

[스윗러브]

소엑도 봐볼게요

[영생부유령]

헐... 소설속 엑스트라 안봤으니까 짝퉁을 재밌다고 한거구만.

[잠수준비]

자잘한 전개도 전개인데 캐릭터성은 완전히 일치합니다. 약간 어설프지만 머리도 잘굴러가고 돈많은 재벌2세 여성이 주인공에게 착각하고 관심을 가지며 정보기관을 만들고 2위기업을 1위로 바꾸고 싶어합니다. 오래 알던 남자를 좋아하지만 그 남자는 재계 1위에 성격이 발랄한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이게 유연하도 아니고 소설속에 나오는 어떤 여자애 컨셉입니다. 얘만 비슷하면 모르겠는데 신종학, 채나윤, 김수호, 척준경까지 나오고 그 외의 몇몇도 더 안나와서 그렇지 성격도 비슷하고 하는짓도 비슷합니다.

[SPM]

환경만 달라진 소엑 ㅡ.ㅡ

[스윗러브]

소엑도 볼게요

[박정민]

제가 쓰고 있는 글은 독자분이 추천해주시려 했다가 19금이라 추천도 못해주셨다는데 ㅜㅜ

[스윗러브]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심심ㅎ]

저 제목, 저 표지에 저런 판타지가 숨어있었네

[유진협]

재밌습니다.

[Picktion]

억. 추천 글 정말 감사합니다. SF 물이긴 하지만,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입니다. 한 번 와주세요!

[베르튜아스]

혹시 포켓몬 글 쓰셨던 분 아닌가요? 그거 읽고 취향도 아니었던 농구소설까지 따라갔던 기억이 있는데

[g4******..]

소개만 보면 킬 더 에일리언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