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글입니다.
글도 술술 읽히고 꽤 재밌는데 조회수가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추천글 적어봅니다.
줄거리에 대해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일단 주인공은 말도안되는 강자 입니다. 지구에는 대적자가 없고 프롤로그에서 이미 지구멸망을 혼자 2년만에 막아냅니다. 그렇기 떄문에 주인공은 강자들과의 전투가 행동의 동기가 됩니다. 주인공은 성좌가 되면 많은 강자들과 겨룰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성좌가 되기로 합니다.
성좌가 된 주인공은 세계의 시스템에 따라 다른 세계의 종말을 막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다른 성좌들과 겨루기 위해서는 성전을 나가야 하는데 성전은 3년뒤에 열리고 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차원의 멸망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해당 차원의 멸망을 막기 위한 내용이 일단 지금까지 진행된 스토리 진행 사항 입니다.
이글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글이 술술 읽힌다는 것입니다.
문체가 가볍고 글이 술술 읽히는 편 입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굴소스같은 맛입니다. 스토리 진행도 시원시원한 편입니다.
이미 강한 주인공과 다른 사람들과의 간극에서 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게 왜 안돼?“
”이걸 왜못해?“
같이 주인공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 다른 성좌나 사도의 입장에서는 당연하지 못하다 보니까 쿠사리를 주고 굴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깊이의 문제와는 별개로 아래의 글들과 읽는 느낌이 비슷합니다. 가벼운 정도?
드래곤을 유괴하다,
천재 흑마법사
다음과 같은 주제의 소설이 취향이신 분도 추천드립니다.
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먼치킨물,
성좌가 나오는 성좌물
웹소설을 읽다보면 인물과 스토리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 글이 복잡해 지거나 이 웹소설이 어디로 가는지 향방을 알 수 없게 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그럴때 웹소설에서 하차를 하는 편인데 이 소설의 경우에는 아직은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연중이 되지 않는 이상 하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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