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이 스머프가 요즘 많습니다.
돌싱 ~ 라는 소설을 추천하고 별의별 말을 다듣고
면역이 생겨 이혼으로대박났다 를 추천합니다.
희귀 . 빙의 . 코인 . 상태창 등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4명의 아이들의 아버지 권인호
아내는 직장을 나가고 본인은 직장을 관두고
전업주부로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친구인 방송국 PD 의 자신의 육아 프로그램에
요즘 연예인 가족만 나와 식상하니
일반인이 필요하다는 설득에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방송 중에 점을 보러갔다가
뻐꾸기 아빠 란 소리를 듣고
동행한 피디의 꼬임에 한국 최초의
친자 확인 프로그램에 나가게됩니다 .
방송중 결국 4명의 아이가 모두 친자식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게되는 권인호는 방송국 을 뛰쳐나가고
대한민국은 뒤집어 집니다.
이 소설은 처음 시작만 막장 으로 시작합니다.
저도 처음엔 막장때문에 안보았습니다.
28화까지 연재된걸 보고 보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20화도 못갈거라 생각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
처음 막장 부분만 빼면
30대 이혼남의 일상 생활 힐링물입니다.
P.S 제가 작가의 지인이나 돈 받고 써준 다고
댓글에 적는 사람이 있는데 작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돈 내고 소설 보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이혼이나 코인이라는 글만보면 들어와
분탕치는 사람들 다른 작가나 편집자들이
어그로 끌려고 고용한 알바들 아닌가요?
그냥 이혼이나 코인이라는 단어에 자동반응 하는거면
병원 가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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