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예계를 주제로 하는 글을 볼때
표면적인 이야기도 재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그안에 들어있는 여러 작품들의 이야기가
좋을때 더욱 재미를 느낍니다.
단 몇편만에 하나의 이야기가 완결되기
때문에 마치 액기스를 맛보는 듯한 느낌을 갖죠
그런 부분에서 이 글은 매우 훌륭합니다.
소설 안에 주인공이 참여하는 여러 작품들이 나오는데
그 줄거리가 매우 재미있죠
기억 나는것 몇 편을 이야기 하자면
오버더 레인보우-드라마
이스케이프-좀비물
생존자들-재난물
흘러가다-드라마
쉐도우맨-히어로물
이 외에도 몇몇 이야기가 더 있는데
제가 재미있게 본 것은 이정도 입니다.
각 각의 줄거리를 이야기 안한 것은
내용을 모르고 봐야 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설은 각 각의
이야기를 3번에 걸쳐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제작할때의 이야기
두번째는 관람때의 관객들의 이야기
세번째는 리뷰어의 해설
이렇게 3번에 걸쳐 보여주는데
리뷰어의 해설을 통해 숨겨진 내용들이
등장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무료만 봐서는
제가 말한 이글의 매력을 느낄수 없고
일반 연예계물 처럼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가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실수 있는데
이 부분도 재미있는 편이니 실망하지는
않을꺼에요..
참 혹시 이 글말고 액자속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연예계물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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