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로 이루어진 매력있는 작품

선독점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글

FTK

2013년에 가입해서 한 번도 이런 글을 써본적이 없으나 정말 매력있다고 느껴져서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기본적으로 글재주가 있거나 하는 독자는 아니라서

장점 단점을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다만, 매달 일정금액을 투자해서 열심히 글을 읽고 있는 열혈독자 중 1명 입니다. ㅎㅎㅎ

지친 직장생활의 휴식처이며, 매일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살고 있죠..

그런데 요즘따라 이혼,파혼,재벌집 등 내용은 일부 다르겠지만, 제목은 너무 비슷하여 조금 읽기 지루한 작품들이 많고

타 플랫폼을 보기엔 문피아가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타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순위를 딱 내리다가 끌리는 제목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연재 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매료되어 잘 남기지않는 댓글과 함께 추천도 꾸욱 눌렀습니다.

취향을 타는 소재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쯤은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득도한독자]

굵은 글씨 쓰신 거 보니 굉장히 맘에 드셨나 본데, 자기 추천 주작 냄새 나서 오히려 역효과 날듯ㅋㅋㅋ

[리키v]

주작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속고만 사셨나 봅니다

[大殺心]

작가님 필력은 인정하지만 넘 잔인해요.

[리키v]

그렇긴 하지만 소재는 신선하죠 ㅎㅎㅎ

[720174]

여기는 왜 댓글이 다 굵은 글씨로 뜨지??? 신기

[홀로진달]

저도 추천합니다. 이 작품이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전작도 다시 찾아서 읽어볼까 합니다. 사실 전작은 예전에 1편 보고 하차했었는데 ㅋ

[진격운]

무슨 내용인지 간단히 라도 적어주시지 ㅎㅎ

[이진진]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모 작가님의 섬인가에 갖혔는데 봉인구 채워져서 제 실력 발휘못하는데 그거 탈출하는거 나온..그 작품 느낌나서 볼만하더라구요..

[의영]

간단한 줄거리라도

[개지스]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어요 저는 무거운 글인지 알고 들어갔다가 무거운 척만 하는글인거 같아
계속 따라 가지는 않았습니다. 무거운 글 찾는분에겐 비추 , 적당한 무게감 찾으면서 기존에 글과 다른 글 찾는 분에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