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첼렌의 해외 시리즈 - 프로이센편

선독점 초대 콧수염 대마왕이 되었다

글

리첼렌

폭 3연작,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폭종)과 대통령 각하 만세(폭통) 그리고 한국 독립 전쟁(폭구)와 단두대에서 살아남기를 연재하신 리첼린!

프랑스 다음은 역시 독일, 독일 제국의 근간인 프로이센에서 시작되고 그 대상은 무려 철혈재상인 오토 폰 비스마르크입니다.

독일 제국과 나치 제3제국의 근간이 되는 프로이센 왕국은 유럽에 큰 파란을 일으킨 나폴레옹 전쟁 당시 대불동맹의 일원이었지만 오스트리아 제국의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가 주도한 빈체제 시기와 융커등 근본적인 문제속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주인공은 빈체제를 박살내고 독일 통일의 꿈꾸고 있는데, 과연 주인공이 추구한 독일민족통일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해주세요!

Ps.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의 무덤에서는 말 조심해야합니다.

[간수]

빙스마르크 입장에서 마르크스하고 앵겔스가 일을벌이기전에 어떻게 처리할것이며 또한 어떻게 독일을 바꿔나갈지 기대가되

[vargr]

무조건 마지막에 오면 '돼' ex) 기대가 돼

되어 가 들어갈 수 있으면 돼/ 아니면 되. ex) 안돼요, 기대되다

'됌'은 없는단어

[g1******..]

취향에 맞는지가 문제지 글의 재미 자체는 보장되는 소설

[천통제]

이소설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당시 시대의 미개함과 야만을 제대로 팩트로 고증을 너무 잘해서 그냥 내 어이가 가출할라고 하고 어질어질해짐과 동시에 인간에대한 혐오감 또한 막 올라올라고 하고 대표적인 악인문제아들 빌곳제나 콧수염 짝불알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고 살짝 동정심도 들게됨 그렇다고 이들에게 면죄부 주자는 아니지만......여튼 21세기 겜성으로는 이해가 안가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읽으면읽을수록 가출하는글.

[Quartz]

현대의 파시즘 수준 우파 정치사상이 극좌가 되는 신묘한 시대상에 그만 정신을 놓고 말았습니다...

[bpolt]

중간에 비스마르크 귀신은 안나오는게 더 좋을뻔... 뭐 네가 내 무덤 에서 욕을 했으니 얼마나 잘하나 보려고 데려왔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주인공이 반골기질 있는 사람이었으면 독일 통일은 커녕 있는 독일도 수십갈래로 하나하나 찢어놓으면서 티배깅할 만한 개소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마라짜글이]

아니 콧수염이라며.
표지에 왜 콧수염이 없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