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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무조건 맛만 보고 미미 하는 소설일줄알았는데
당시 궁정상황에 맞춰서 정치 수싸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다 헤먹기보단 주변인물들이 나름 똑똑해서
심심하지도 않고요

찬성: 8 | 반대: 2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6 | 반대: 0

일상물같다가도 주인공 때문에 조선이나 연산군 운명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재밌음

찬성: 6 | 반대: 1

스토리가 꽈배기

찬성: 2 | 반대: 0

추강

찬성: 2 | 반대: 0

추강 선작 수 천 미만에 묻혀있기에는 너무 아까운거같아요
대역 좋아하는분들은 가볍게 보기 좋으니 한번 봐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찬성: 3 | 반대: 0

강추

찬성: 2 | 반대: 0

아 너무 재밌다 여주라고 거르지마시고 한 번만 봐주세요 웃기고 나오는 음식들 묘사가 맛깔납니다. 연산군이 (내가 착취해야 하니까) 백성들을 돌보는 왕처럼 나오는게 제일 웃기네요. 가볍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셔요

찬성: 7 | 반대: 0

볼만 하네요.
전형 적인 여성향 로맨스 소설이긴 한데.
남성 독자분들도 드라마 철인왕후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괜찮을듯.

찬성: 2 | 반대: 2

여주패스 크크

찬성: 5 | 반대: 8

대역인데 고증오류도 있고
년도는 모르는데 연산군은 보자마자 알아채질않나ㅋㅋㅋ
자료조사도 제대로안하고
티라미수편에서 억지로 전개이끌려고 개연성 또박살
작가가멍청해서 작가편의주의적으로 글쓰네

찬성: 4 | 반대: 2

대령숙수라는건 없다고 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글 잘쓰긴 했는데 로판 맛이 살짝 나서 옆 동네가서 연재하면 좋을거같은데... 아마 로맨스보단 요리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어서 문피아에서 연재하는듯? 볼만합니다. 로판맛은 신경 안쓰면 거슬릴 정도는 아님.

찬성: 1 | 반대: 0

여주는 이입이안댐,,,ㅜ 접근불가넹 ㅜ

찬성: 2 | 반대: 3

타연재처로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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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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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물은 고증 저세상 가면 몰입 확 깨져서...그리고 오히려 로판+요리 비중이 높아서 너무 많이 짬뽕된 느낌이 있음.
재미는 있는 편이지만 연산군으로 특정하지 말고 차라리 가상의 조선시대 중기쯤으로 변경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대역물이라고 왕이 특정되니까 오류들이 눈에 너무 거슬리게 튐. 가상인물이면 가상이니까~로 변명이라도 되는데 연산군이면 걍 빼박 고증오류라서 엥? 소리가 절로나옴.
압력솥, 폭군한테 말 더듬으면서 반문하는 내다버린 궁궐예절, 도대체 뭘 보고 외부 낙하산 숙수한테 중전이 스스로 알러지 음식 알려주는 전개같은게 좀 개연성 박살나긴 하는데 아직까진 버틸만 함.
근데 자꾸 엄근진 조선사회에서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섞어서 연산군한테 요리 설명하는건 머리랑 몸이랑 이별하고 싶은거 아니면 적당히 지문으로만 설명히고 연산군한텐 한국어로만 설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일단은 요근래 그나마 가장 재밌게 봤으니 추천박음

찬성: 4 | 반대: 0

소싯적 로판까지 퍼먹어봣던 수컷누렁이 출격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대역물 탈을 쓴 로판+요리물
로판치곤 고증에 신경썼는데 대역물이라기엔 떨어집니다
재미가 없냐하면 그건 아닌데 대역물 기대하고 보진않는걸 추천

찬성: 4 | 반대: 0

여주물이지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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