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취향이 판타지쪽이라,
최근 공모전 시작 직전까지는 재밌는 작품들 가뭄기인듯 별로 볼만한게 없는 신작들만 있었던 터라 문피아도 여기까지인가...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공모전 시작후에 참신한 소재인듯한 소설들이 쓰나미 밀려오듯 쏟아지니 매일 잠들기 직전까지 읽을 작품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게 공모전의 순기능인건가요..
하지만 공모전 끝나고 순위권에 들지 못하거나 조회수 반응이 영 별로인 작품들은 작가님들도 생계적인 측면때문에 완결까지 가는것보다는 연중하시는게 요즘 트렌드겠지요...
그와중에 이 작품만큼은 참신한 소재에 재미까지 잡고, 흡입력까지 있는지라 완결까지 보고싶어서 어떻게든 다른 분들께도 알려보고자,
원래는 댓글도 안달고 재밌는 작품이다 싶으면 추천 한번씩 누르는게 다였던 문피아 가입 5년만에 저처럼 꿀죔 작품 찾아 추천게시판까지 와서 살펴보는 분들께 추천글로 작품 재미대비 저조한 조회수에 도움좀 될까 싶어 본인인증까지 해서 적어봅니다.
----------- 서설은 빠른 스킵으로 중심내용만 파악하실 분들은 여기부터---------
일단 작품은 이세계로 넘어간 현대인의 시점을 다룬 판타지작품입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쪼렙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이세계 다른대륙에서 만렙가까이 찍은 토끼공듀급 힘법사가 개척초반인 다른대륙 넘어가다가 장비빼고 인벤의 다른 잡템들은 다 털린채로 시작하네요.
소재 신선하고 필력또한 흡입력 있으니 판타지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릎을 탁~! 치며 읽어볼만 할꺼구요.
아직 연재 초반이라 28화까지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라 한번에 몰아보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현재나온 분량까지 읽어보고 취향에 맞으면 선호작 등록해 놓으셨다가 몰아서 볼만 할꺼 같기에 이렇게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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