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화만 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절단신공이 미치기도 했구요. 건축관련 소설을 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게 전문가물 치고 이해가 쉽고 천재물 치고는 상당히 디테일합니다. 마치 진짜 천재를 보는것처럼 상황들을 잘 보여줘요. 건축이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지 몰랐거든요. 그리고 이 작가는 글 밑에 사진자료를 첨부해서 이해를 더 쉽게 해줍니다. 사실 건축 글만으로는 잘모르는 사람은 이해가 바로 안되잖아요. 추천 써본적 없는데, 이번에 삼풍백화점 다룬 에피소드 보고 추천좀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제 34화 나왔는데 한번씩 봐보세요. 괜찮은 지식들도 챙길수 있고 뭐가 좀 머리에 남는 스타일입니다.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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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조수니
- 22.05.03 08:5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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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슈ss
- 22.05.03 20:0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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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2 꼬마마법사
- 22.06.06 15: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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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sh****
- 22.06.16 20: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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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얼음집
- 22.05.03 10: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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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관측
- 22.05.03 12: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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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kr***
- 22.05.17 00:36
- No. 7
-
답글
- Lv.88 관측
- 22.05.17 07: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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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kr***
- 22.05.17 00:37
- No. 9
이건 제 추천. 건축종사자가 쓰셨는데 전문가물이라서 어렵다기보다는 일반인이 보기에도 신기함을 자주 느꼈습니다. 기발함이라던지. 주변인들의 반응묘사나 감탄묘사, 순위 등 통한 표현이 아니라 내용이 살아있습니다. 컨텐츠가 있다고 하면 더 이해가 쉬울까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다른 댓글에 단점을 이야기한 것도 있지만, 제가 문피아서 소설 100개 정도 읽으면 하나 꼴로 인정할 만한 작문실력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고 전체적인 구성면에서 항상 흥미를 유지할 수는 없을테지만 단어,문장,문단 어느 하나 날림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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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솔리온
- 22.05.03 12:5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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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재기성공
- 22.05.03 22:40
- No. 11
위에서 솔리온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역시 답답함에 일부 건너뛴 부분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만 요즘 이혼후 어쩌구 하면서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기대하지도 않지만.....) 막장드라마 우습게 찜쪄먹을 수 있는 이야기 전개로 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보면 이 작품이 가지는 상대적 장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즉, 내용에 전문가 냄새를 풍기면서 건축학 혹은 건축디자인이 이런거 다루는 분야구나 하는 느낌 정도는 줄수있는 작품이죠. 이혼물 범람에 치여 볼만한 것을 찾아 해메이던중 우연히 접하고 읽어본 독자로서 댓글 남겨봅니다------ 수작도, 망작도, 강력 추천할 작품도 아니지만 건축분야에 관하여 허접하지 않은 전문가물이라는 점에서 읽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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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뉴욕하늘
- 22.05.03 23: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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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하누만
- 22.05.03 23: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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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개지스
- 22.05.05 01:11
- No. 14
-
답글
- Lv.41 이신유
- 22.05.05 23: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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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ko*****
- 22.05.05 22: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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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L씨가문
- 22.05.06 02:2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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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qo******..
- 22.05.07 06:0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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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ElanVita..
- 22.05.07 22:5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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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엠버허드
- 22.05.13 08:45
- No. 20
찬성: 
반대: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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