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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성장 판타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
22.04.05 22:07
조회
907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텍스트빌런
연재수 :
98 회
조회수 :
225,073
추천수 :
4,867

많은 소설들이 주인공의 강력함.천재성을 드러내는 장치로 회.빙.환을 사용합니다.

작가님들 글 쓰시기도 좋고 독자들 읽기도 편한 장점 있으니까요.

제가 추천 드리는 이 소설도 일단 환생은 합니다.

부랑자,건달로 목표없는 삶을 살던 주인공의 뒷골목에서 허망한 죽음. 그리고 새 몸에서 새로운 출발.

무슨 악마의 대침공. 대륙의 멸망 이런거를 막을 '용사'로 엄청난 사명감 가진 인물이나 '이번 생은 편하게 살거야'이런 마음가짐 아닌, 현실의 삶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강해집니다.

'신'의 가호도 있고, 뛰어난 동료도 있지만... 그냥 주어지는것은 절대 없이 주인공의 의지와 노력이 그걸 만들어내며, 과거의 인연과의 부딪힘. 많은 피를 흘리지만 지킬건 지키고 약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게 이 소설을 추천하게 된 계기입니다.

최고의 명작 뭐 이런 수식어에는 부족 할지 몰라도

무력의 정점에 오르고, 자기 영지에 대한 욕심이 생긴 지금이 꽤 괜찮은 이 소설에 합류하시기 좋은 타이밍일 거 같습니다.

주인공 루카스와 같이...아직은 기사지만. 자기 세력 만들고. 영주.국왕에의 로열로드를 같이 걸어가실 (아직은) 창업공신들 모십니다.

#로우 파워 #환생같지 않은 환생 #제 정신 주인공 #소패.사패 아님 #의리 #콜로세움의 악마


덧) 작가님. 무슨 뜻의 제목인지는 알겠는데. 제목변경 진지하게 건의합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76 슬라이딩12
    작성일
    22.04.05 23:57
    No. 1

    신성력 쓰나?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2.04.06 14:52
    No. 2

    어떤 의미에서 정통 판타지 인지요...?
    제 기준에서 정통 판타지란 중세 사회 배경에 마법이나 기연등을 배제하고 가능한 현실성이 있는 스토리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건데요..... 작가님이 정통판타지라고 하시는데 5화까지 분위기는 라노벨 느낌납니다.
    첫째로 11살 소년이 해가 질때까지 체력 단련을 하고 그걸 몇일동안 계속 한다는 부분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체력 정신적으로 그런 지구력이 없을 나이에요 그리고 중세 시대에 유일한 보호자인 할아버지가 사냥나가 있는 동안 11살 꼬마 아이가 온종일 단련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할일이 많을것 같은데요...?

    두번째 같은 마을 주민이라고 중세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제공한다는게....
    기타 등등에서 정동이란 말은 개발에 편자입니다.
    정통 판타지란 소개만 아니여도 그냥 습작이니 그런데로 시간 때우자고 읽겠는데 무슨 공식마냥 초반에 부족한 글 솜씨로 비장한 느낌 나는 장면 연출후에 바로 그 다음화부터 라노벨 테크 입니다.
    글에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글을 쓴다는게 힘든일이니 그냥 안보고 말지 나쁜말은 안쓰는데 추천글이 소설과 너무 동 떨어져서 이런 저런 핀잔을 남기게 돕니다.
    글을 읽어보고 제가 느낀점은 정통 판타지와 상관이 없다
    그냥 가벼운 글이다. 입니다.

    찬성: 26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2 님님님님님
    작성일
    22.04.07 03:45
    No. 3

    개지스님 말대로라면 반지의제왕도 라노벨인가요?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22.04.07 02:37
    No. 4

    양아치 - 징집병 - 퇴물용병의 테크를 타면서 온갖패악질을 일삼다가, 칼빵에 돌아가신 뒷골목 삼류인생이, 왜 뜬금 환생을 하고 뭔 신탁에 흡혈귀 버프까지 받아서 기사에 영주까지의 고오급 테크로 전직하는지는 상당한 개연성의 부재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군요. 주인공의 처참한 인성 덕분에 아무런 기대감이 들지 않는 신박한 소설입니다. 인생의 고단함과 치열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 개인적으로 이 불쏘시개는 라노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이나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마치 약을 들이킨듯한 혼미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장편 소설의 탈을 쓴 수필을 저는 라이트노벨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찬성: 2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2.04.07 03:34
    No. 5

    개연성.
    회빙환에 개연성 말씀하시네요.
    과거로 돌아가면 다 죽여버릴거야. 강한의지는 개연성 성립? 어디 던전에서 의미없는 목걸이 주웠더니 회귀가능한거는 개연성 성립? 트럭 쳐서 이계가면 개연성? 게임 참여하겠습니까? 버튼 누르고 게임속 개연성? 아예 문피아에서 회빙환 들어가면 읽어보질 않는 분 같군요.

    이글이 불쏘시개 라노벨? 한글도 모르면서 오타.비문 투성이 싸질러 놓는게 불쏘시개고. 의식 흐름이 느닷없이 튀는게 불쏘시개지 이글이 님같이 약 서너사발 들이킨듯 내용없이 깔 글은 아닙니다.
    일단 오타.비문없고. 글의 진행에 어느정도 무리 있지만 무리없는 장르소설 말씀해 보시죠. 무리없이 완벽한 개연성을 원하신다면 문피아 발걸음을 끊으시는게...
    그리고 약 서너사발 들이키고 불쏘시개감도 안되는 댓글 다시는 이런 행동? 참 뭐라 말할 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28

  • 답글
    작성자
    Lv.49 ji*****
    작성일
    22.04.10 23:58
    No. 6

    돈 많이 받으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러브라인S
    작성일
    22.04.11 15:37
    No. 7

    윗분이 분노한 이유는 쓰래기처럼 살던 인성파탄자가 환생 했는데 좋은환경에서 승승장구는 꼬라지가 고구마라는거 같네요ㅎㅎ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4 nedmirr
    작성일
    22.04.07 12:10
    No. 8

    그래도 비평을 하려면 끝까지 읽어야지 하고 인내심을 가졌는데 9화에서 포기함
    너무 많은 부분이 편의주의적 전개가 이루어져서 라노벨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음
    회귀한것 운동하는것 먹는것 사냥을배우는것 힘을받는것 사냥을하는것 무기를얻는것 계약서를읽는것 내용의 구성이 서로 이어지지않고 그냥 있었던 사실을 나열한 느낌임
    애초에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고 주변인물도 디테일하게 감정묘사를 하고있지 않으니 스토리가 중요한가 싶었지만
    서사를 쌓아 줄 중요한 사건은 짧게 쓰고 캐릭터간 티키타카를 주인공 시점에서만 서술하고 있으니 다른 인물들의 중요도도 보이지 않고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의 생각도 알 수 없음
    그렇다고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논리가 자세하게 표현되어 행동이 이해가 가고 이입이 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님
    캐릭터의 디테일이 중요한지 스토리의 구성이 중요한지 주인공의 서사가 중요한지 서술방식이 글의 목적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음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2.04.07 15:28
    No. 9

    이런 비평글 좋죠.
    작가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22.04.07 12:11
    No. 10

    일단 찍먹 가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축영대
    작성일
    22.04.08 02:49
    No. 11

    재밌어요. 추천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Gamic
    작성일
    22.04.08 05:44
    No. 12

    10화를 넘어가기 힘들었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1 n5******..
    작성일
    22.04.08 09:43
    No. 13

    솔직히 판타지 보면서 개연성 찾는건 좀. 걍 저기 순문학 보러 가시는게 낫다 싶습니다. 내가 선택해서 보는건데 내 기준에 안맞다 싶으면 선작 해제하고 안보면 그만이지, 어디 교수라도 된마냥...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2.04.09 05:05
    No. 14

    이런 독자들이 순문학 찬양하는 사람보다 더 악질임. 본인이 즐기는 문화의 격을 왜 그렇게 떨어트리고 싶은지 모르겠음.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2.04.09 05:08
    No. 15

    반지의 제왕 나니아 얼불노 메트로 위쳐가 모두 판타지 장르라는 건 생각하고 댓글 쓰는지 궁금함.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거짓말.
    작성일
    22.04.12 12:39
    No. 16

    독자들이 찾는 개연성은 독자들이 생각하는선에서 이 등장인물이
    이해할수있는 행보 또는 왜 이런 결과물이 나왔는가에 대한 보조역할입니다. 몰론 그런 말씀을 하실수있습니다 이건 판타지인데 왜
    개연성이 필요한가?
    왜냐하면 아무련 작품도 개연성이 없으면 이해가 되지않기때문이죠.등장인물은 왜 이런 행동을 하였을까?캐릭터가 배경설정에 안맞는 행동을 보이면 왜 저런행보를 보일까 생각하지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작품이든 개연성은 필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필부지용
    작성일
    22.04.16 02:49
    No. 17

    정답. 개연성과 현실성을 착각하는 분이 너무 많아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엄엄엄
    작성일
    22.04.26 13:25
    No. 18

    개연성과 현실성을 구별 못하고 그냥 동일하게 쓰는 듯. 주인공의 상황과 행동을 이해하려면 당연히 개연성 챙겨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바봉
    작성일
    22.04.08 18:36
    No. 19

    아 남작군터 보고 싶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양구독존
    작성일
    22.04.08 20:57
    No. 20

    님 뭘 좀 아시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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