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전 인류를 현실같은 게임세계속에 집어넣고 무한히 게임을 계속 시키는 흑막입니다.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이 단 한번이라도 1등을 차지하면 게임에서 해방시켜주겟다고 이야기햇지만
당연히 최고의 고인물인 주인공이 끝없이 1등을 반복하는 상황
그래도 프롤로그에서는 꽤 아슬아슬하게 2위가 따라와서 이번에 시작하는 게임은 긴장되는 상황입니다.
모종의 기준으로 게임에서 탈락한 사람들은 다음판부터는 참가를 못하고 주인공의 게임방송을 계속 봐야하는걸로 보이고 주인공은 작중 내내 그렇게 인방물처럼 자기 플레이를 방송하는게 주 내용
주인공은 1등을 하기위한 최선의 선택만을 합니다.
플레이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점수를 높게받으니 난이도는 지옥
이런저런 세부사항을 선택하는대신 전부 랜덤으로 해야 점수를 더받으니 모조리 랜덤
그렇게 생성된 캐릭터는 성인군자라서 나쁜일은 절대 못하고, 인간 자체가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계층인데 인간으로 태어낫으며, 거기에 제국에게 공격당하는 수도사이며, 하필 그 제국에게 공격받을 빌미가된게 주인공이라 수도사들한테도 공격당하는 최악의 상황
그런 상황에서 고이다못해 썩어서 웃기기까지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전투레벨과는 별개로 생산레벨, 사회레벨이 있는것도 재미있는 설정인데
주인공캐릭터는 사회레벨이 0이라 남들이 호의보이면서 친구하자그러는거에 저항도 제대로 못하는걸 사회레벨이 0이란걸 역이용해 남 시선따윈 전혀 신경안쓰고 막말하는식으로 대항하는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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